소개
스페인 요리 중에 대표적인 것이 바로 깜빠스가 아닐까 합니다.
스페인 요리 중에 한국인의 입맛에 맞는 매운 맛을 가진 요리로 바게트와 먹으면 아주 그만입니다.
다 먹고 나서는 파스타 면을 넣어 알리올리오 처럼 먹을 수 있는데, 이는 마치 삼겹살을 먹고 볶음밥을 추가하여 먹는 한국인의 취향에 딱 맞는 음식이지요.
잡설이 길었습니다. 만드는 방법도 쉬우니 다 같이 한번 해봅시다. 🙂
레시피 재료
조리과정
칵테일 새우를 해동하여 준비합니다.
새우는 자연 해동하는 것이 좋으나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여도 관계 없습니다.
새우를 해동하면 물기가 많이 나옵니다. 물기가 많을 경우 올리브유가 잘 흡수되지 않고 올리브유가 묽어지므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도록 합니다.
마늘을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마늘이 너무 얇을 경우 올리브유에 탈 수 있습니다. 2mm 두께가 적당합니다.
마늘의 개수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기호에 맞춰 사용하시면 됩니다. 본 레시피에서는 4개를 사용하였습니다.
올리브유를 조금 두르고 마늘을 약한 불에서 볶아 줍니다.
불이 세면 마늘이 탈 수 있습니다. 약한 불에서 조리를 시작하고 부족할 경우 조금씩 불의 세기를 올려주도록 합니다.
마늘이 약한 갈색빛이 나면 조리를 중단하고 볼에 옮겨 닮아 줍니다.
해동하여 물기를 제거한 칵테일 새우를 준비합니다.
올리브유를 조금 두르고 새우를 볶아 줍니다.
새우의 수분이 많을 경우 올리브유가 새우에 충분히 스며들지 않습니다. 수분을 날려 잘 볶아 주도록 합니다.
새우를 볶는 동안 소금과 후추를 조금 넣어 줍니다.
일반 소금 대신 허브 솔트를 넣으시면 맛이 더욱 좋습니다.
새우의 수분이 충분히 날아갔으면 추가재료를 넣습니다.
올리브유를 새우가 반쯤 잠기도록 충분히 넣고 약불에서 조리합니다.
깜빠스는 불 조절이 중요한 요리입니다. 반드시 약한 불에서 조려준다는 느낌으로 조리하시기 바랍니다.
미리 볶아 준비한 마늘과 페페론치노(5개정도) 넣어줍니다.
소금과 후추를 조금 넣어 줍니다.
일반 소금 대신 허브 솔트를 넣으시면 맛이 더욱 좋습니다.
새우가 충분히 익으면 조리를 마칩니다.
넓은 그릇에 예쁘게 담습니다.
파슬리 가루가 있으면 넣어주면 보기 좋습니다.
구운 바게뜨나 기타 빵류와 잘 어울립니다.
다 드시고 남은 오일에는 파스타 면을 삶아 넣어주면 꿀맛입니다. (알리올리오 파스타와 비슷)
Ingredients
Directions
칵테일 새우를 해동하여 준비합니다.
새우는 자연 해동하는 것이 좋으나 전자레인지를 사용하여도 관계 없습니다.
새우를 해동하면 물기가 많이 나옵니다. 물기가 많을 경우 올리브유가 잘 흡수되지 않고 올리브유가 묽어지므로 물기를 최대한 제거하도록 합니다.
마늘을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마늘이 너무 얇을 경우 올리브유에 탈 수 있습니다. 2mm 두께가 적당합니다.
마늘의 개수는 큰 상관이 없습니다. 기호에 맞춰 사용하시면 됩니다. 본 레시피에서는 4개를 사용하였습니다.
올리브유를 조금 두르고 마늘을 약한 불에서 볶아 줍니다.
불이 세면 마늘이 탈 수 있습니다. 약한 불에서 조리를 시작하고 부족할 경우 조금씩 불의 세기를 올려주도록 합니다.
마늘이 약한 갈색빛이 나면 조리를 중단하고 볼에 옮겨 닮아 줍니다.
해동하여 물기를 제거한 칵테일 새우를 준비합니다.
올리브유를 조금 두르고 새우를 볶아 줍니다.
새우의 수분이 많을 경우 올리브유가 새우에 충분히 스며들지 않습니다. 수분을 날려 잘 볶아 주도록 합니다.
새우를 볶는 동안 소금과 후추를 조금 넣어 줍니다.
일반 소금 대신 허브 솔트를 넣으시면 맛이 더욱 좋습니다.
새우의 수분이 충분히 날아갔으면 추가재료를 넣습니다.
올리브유를 새우가 반쯤 잠기도록 충분히 넣고 약불에서 조리합니다.
깜빠스는 불 조절이 중요한 요리입니다. 반드시 약한 불에서 조려준다는 느낌으로 조리하시기 바랍니다.
미리 볶아 준비한 마늘과 페페론치노(5개정도) 넣어줍니다.
소금과 후추를 조금 넣어 줍니다.
일반 소금 대신 허브 솔트를 넣으시면 맛이 더욱 좋습니다.
새우가 충분히 익으면 조리를 마칩니다.
넓은 그릇에 예쁘게 담습니다.
파슬리 가루가 있으면 넣어주면 보기 좋습니다.
구운 바게뜨나 기타 빵류와 잘 어울립니다.
다 드시고 남은 오일에는 파스타 면을 삶아 넣어주면 꿀맛입니다. (알리올리오 파스타와 비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