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우리 모두 좋아하는 제육볶음. 하지만 먹다 보면 텁텁한 고추장 맛이 닭도리탕 같기도 하고 떡볶이 양념 같기도 한 그저 그런 맛이 나죠. 텁텁한 맛을 없애기 위해 고추장 대신 고춧가루로만 만드는 제육볶음.
그저 그런 맛에 지쳤다면 이번주에 한번 도전해 보세요! 🙂
레시피 재료 (2인분)
조리과정
양념이 잘 배이게 돼지 앞다리살을 얇게(1~2mm 두께) 썰어 준비합니다.
정육점에서 고기를 구매할 경우 제육볶음용으로 얇게 썰어달라고 하면 썰어줍니다.
일반적으로 제육에 돼지 앞다리살(전지)을 사용하는 이유는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삼겹살이나 목살 등을 사용하여도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육볶음은 지방이 있어야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고기를 구매하실 때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지방의 양을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대파를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대파의 양은 기호에 따라 자유롭게 조절하십시오.
양파 반개를 가늘게 채 썰어 줍니다.
채를 써는 방법은 하기 링크에 잘 나와 있습니다. https://youtu.be/BLhNlxwWfvk?t=4
간장(3스푼), 고춧가루(4스푼), 물엿(2스푼), 미림(1스푼), 후추(약간), 다진 마늘(1스푼)을 준비합니다.
모두 그릇에 넣고 잘 섞어 줍니다.
기름을 약간 두르고 센 불에서 고기를 먼저 볶아 줍니다.
양념을 같이 넣고 볶으면 고춧가루가 까맣게 타버려 쓴맛이 납니다. 반드시 고기만 먼저 따로 볶도록 합니다.
고기가 연갈색으로 익으면 미리 준비해놓은 양념을 넣고 같이 볶습니다.
양념이 고기에 달라붙도록 잘 섞어 주며 볶습니다.
준비한 야채를 팬에 넣고 함께 볶아 줍니다.
당근이 있을 경우 반달로 썰어 소량 넣어 줍니다.
칼칼한 맛을 원할 경우 청양고추를 2개 정도 썰어 넣어 줍니다.
그릇에 예쁘게 담습니다.
화유(불맛기름)나 참기름을 넣으면 맛이 더욱 좋습니다.
그럼 이제 맛있게 먹습니다. 🙂
Ingredients
Directions
양념이 잘 배이게 돼지 앞다리살을 얇게(1~2mm 두께) 썰어 준비합니다.
정육점에서 고기를 구매할 경우 제육볶음용으로 얇게 썰어달라고 하면 썰어줍니다.
일반적으로 제육에 돼지 앞다리살(전지)을 사용하는 이유는 저렴하기 때문입니다. 삼겹살이나 목살 등을 사용하여도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육볶음은 지방이 있어야 더 맛있는 것 같습니다. 고기를 구매하실 때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지방의 양을 조절하시기 바랍니다.
대파를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대파의 양은 기호에 따라 자유롭게 조절하십시오.
양파 반개를 가늘게 채 썰어 줍니다.
채를 써는 방법은 하기 링크에 잘 나와 있습니다. https://youtu.be/BLhNlxwWfvk?t=4
간장(3스푼), 고춧가루(4스푼), 물엿(2스푼), 미림(1스푼), 후추(약간), 다진 마늘(1스푼)을 준비합니다.
모두 그릇에 넣고 잘 섞어 줍니다.
기름을 약간 두르고 센 불에서 고기를 먼저 볶아 줍니다.
양념을 같이 넣고 볶으면 고춧가루가 까맣게 타버려 쓴맛이 납니다. 반드시 고기만 먼저 따로 볶도록 합니다.
고기가 연갈색으로 익으면 미리 준비해놓은 양념을 넣고 같이 볶습니다.
양념이 고기에 달라붙도록 잘 섞어 주며 볶습니다.
준비한 야채를 팬에 넣고 함께 볶아 줍니다.
당근이 있을 경우 반달로 썰어 소량 넣어 줍니다.
칼칼한 맛을 원할 경우 청양고추를 2개 정도 썰어 넣어 줍니다.
그릇에 예쁘게 담습니다.
화유(불맛기름)나 참기름을 넣으면 맛이 더욱 좋습니다.
그럼 이제 맛있게 먹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