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 ◆◇◇

제주식 돼지 뒷고기 볶음(돼지적갈)

2020/05/23

 30분

레시피 재료

돼지뒷고기400g
돼지뒷고기COSTg
대파0.5
대파COST
마늘5
마늘COST
멸치액젓1T
멸치액젓COSTT
미림1T
미림COSTT

소개

고기를 파는 상인들이 맛있어서 뒤로 빼돌려 먹었다는 돼지 뒷고기!

이 식감이 좋은 부위를 담백하면서도 감칠맛나도록 액젓을 이용하여 제주식으로 볶아봤습니다.

간단하고 생각보다 맛있으니 한번 해볼까요?

 

 

조리과정

1

돼지 뒷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뒷고기는 보통 돼지 머리 부위에 있는 소량씩 나오는 식감이 좋은 부위입니다. 흰살, 꼬들살, 뽈살, 두항정살 등의 부위가 있습니다.

2

대파를 두껍게 어슷 썰어줍니다. (모양이 이쁜 조각은 고명용으로 3개 정도 빼둡니다.)

속이 꽉차있는 흰부분은 조금 얇게, 속이 비어있는 초록부분은 조금 두껍게 썰어주는게 좋습니다.

3

마늘은 얇게 슬라이스 해줍니다.

고기를 센불에 먼저 볶아야하기 때문에 마늘만 따로 익혀줄 시간이 없습니다. 얇게 슬라이스 해서 중간에 넣어도 다 익을 수 있도록 합니다.

4

웍에 기름을 두르고 예열을 충분히 하여 온도가 충분히 올라왔을 때, 고기를 넣고 센불에 색이나게 볶아줍니다.

고기에 색이나면 썰어둔 마늘과 대파를 넣고 한소끔 볶아줍니다.

5

멸치액젓과 미림을 각각 1 T(집수저로는 3 큰술, 1:1 비율) 씩 넣고 버무리며 간을 잡아줍니다.

멸치액젓을 넣자마자 나는 특유의 꼬릿한 냄새는 호불호가 강합니다. 하지만 오래 가열하다보면 냄새가 많이 날아가서 강하지 않게 은은한 향이 됩니다.

미림은 요리에 쓰이는 단맛의 청주인 '맛술'의 일종입니다. 미향, 미술, 미작 등 유사한 이름의 다른 제품에는 알콜이 아예 없기도 하고, 그 맛도 미림과 꽤 많이 달라 가능하면 꼭 미림을 쓰는게 좋습니다.

6

간이 맞으면 그릇에 담고 고명용 대파를 이쁘게 올려냅니다.

Ingredients

 400 g 돼지뒷고기
 0.50 대파
 5 마늘
 1 T 멸치액젓
 1 T 미림

Directions

1

돼지 뒷고기를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줍니다.

뒷고기는 보통 돼지 머리 부위에 있는 소량씩 나오는 식감이 좋은 부위입니다. 흰살, 꼬들살, 뽈살, 두항정살 등의 부위가 있습니다.

2

대파를 두껍게 어슷 썰어줍니다. (모양이 이쁜 조각은 고명용으로 3개 정도 빼둡니다.)

속이 꽉차있는 흰부분은 조금 얇게, 속이 비어있는 초록부분은 조금 두껍게 썰어주는게 좋습니다.

3

마늘은 얇게 슬라이스 해줍니다.

고기를 센불에 먼저 볶아야하기 때문에 마늘만 따로 익혀줄 시간이 없습니다. 얇게 슬라이스 해서 중간에 넣어도 다 익을 수 있도록 합니다.

4

웍에 기름을 두르고 예열을 충분히 하여 온도가 충분히 올라왔을 때, 고기를 넣고 센불에 색이나게 볶아줍니다.

고기에 색이나면 썰어둔 마늘과 대파를 넣고 한소끔 볶아줍니다.

5

멸치액젓과 미림을 각각 1 T(집수저로는 3 큰술, 1:1 비율) 씩 넣고 버무리며 간을 잡아줍니다.

멸치액젓을 넣자마자 나는 특유의 꼬릿한 냄새는 호불호가 강합니다. 하지만 오래 가열하다보면 냄새가 많이 날아가서 강하지 않게 은은한 향이 됩니다.

미림은 요리에 쓰이는 단맛의 청주인 '맛술'의 일종입니다. 미향, 미술, 미작 등 유사한 이름의 다른 제품에는 알콜이 아예 없기도 하고, 그 맛도 미림과 꽤 많이 달라 가능하면 꼭 미림을 쓰는게 좋습니다.

6

간이 맞으면 그릇에 담고 고명용 대파를 이쁘게 올려냅니다.

제주식 돼지 뒷고기 볶음(돼지적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