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
통인시장에 가면 1956년에 개업하여 지금까지 영업하고 있는 '기름떡볶이'라는 유명한 가게가 있습니다. 떡볶이와 떡꼬치의 중간 정도의 맛인데 그 맛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오늘 곤식당에서는 이 기름떡볶이를 한번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물론 50년 동안 다듬어진 그 맛과 완전 똑같을 수는 없겠습니다만.... 음.... 맛있는데요? 하하하. 🙂
레시피 재료 (1인분)
떡볶이떡1컵떡볶이떡COST컵
대파1/4개대파COST개
고춧가루3스푼고춧가루COST스푼
간장2스푼간장COST스푼
설탕1스푼설탕COST스푼
물엿1스푼물엿COST스푼
맛술1스푼맛술COST스푼
참기름1스푼참기름COST스푼
버터1스푼버터COST스푼조리과정
냄비에 찬물 500cc와 떡을 넣고 끓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2~3분 뒤에 떡을 건져 냅니다.
볶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떡이 완전히 익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양념이 배어들도록 약간 촉촉할 정도로만 익혀 주도록 합니다.
쌀떡, 밀떡은 개인의 취향에 맞춰 선택합니다.
얇게 썰어진 떡국 떡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대파 1/4개를 잘게 썰어줍니다.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되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합니다.
떡볶이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고춧가루(3스푼), 간장(2스푼), 설탕(1스푼), 맛술(1스푼), 물엿(1스푼), 2에서 준비한 잘게 썬 파를 넣고 잘 섞어 줍니다.
1에서 건져낸 떡볶이 떡을 준비합니다.
참기름을 한 스푼 넣고 잘 섞어 줍니다.
프라이팬에 버터 1스푼을 넣습니다.
중불에서 잘 녹여 줍니다.
버터가 녹으면 4에서 준비해 놓은 떡볶이 떡을 넣고 잘 볶아 줍니다.
떡볶이 떡 겉면이 약간 딱딱해질 정도로 볶아줍니다.
떡이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떼어가며 잘 볶아 줍니다.
떡이 볶아졌으면 불을 끄고 준비한 양념을 넣어줍니다.
양념을 한 번에 다 넣지 말고 조금씩 넣어가며 양을 조절합니다.
남은 잔열로 떡에 양념이 고루 배이도록 잘 저어줍니다.
양념에 있는 고춧가루는 열에 쉽게 타버립니다. 반드시 불을 끄고 잔열로 익혀주도록 합니다.
그릇에 보기 좋게 담습니다.
파슬리가루 등을 뿌려주면 보기 좋습니다.
맛있게 먹습니다! 🙂
Ingredients
Directions
냄비에 찬물 500cc와 떡을 넣고 끓입니다.
물이 끓기 시작하면 2~3분 뒤에 떡을 건져 냅니다.
볶는 과정이 있기 때문에 떡이 완전히 익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양념이 배어들도록 약간 촉촉할 정도로만 익혀 주도록 합니다.
쌀떡, 밀떡은 개인의 취향에 맞춰 선택합니다.
얇게 썰어진 떡국 떡을 사용해도 괜찮습니다.
대파 1/4개를 잘게 썰어줍니다.
기호에 따라 양을 조절하되 너무 많이 넣지 않도록 합니다.
떡볶이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고춧가루(3스푼), 간장(2스푼), 설탕(1스푼), 맛술(1스푼), 물엿(1스푼), 2에서 준비한 잘게 썬 파를 넣고 잘 섞어 줍니다.
1에서 건져낸 떡볶이 떡을 준비합니다.
참기름을 한 스푼 넣고 잘 섞어 줍니다.
프라이팬에 버터 1스푼을 넣습니다.
중불에서 잘 녹여 줍니다.
버터가 녹으면 4에서 준비해 놓은 떡볶이 떡을 넣고 잘 볶아 줍니다.
떡볶이 떡 겉면이 약간 딱딱해질 정도로 볶아줍니다.
떡이 서로 달라붙지 않도록 떼어가며 잘 볶아 줍니다.
떡이 볶아졌으면 불을 끄고 준비한 양념을 넣어줍니다.
양념을 한 번에 다 넣지 말고 조금씩 넣어가며 양을 조절합니다.
남은 잔열로 떡에 양념이 고루 배이도록 잘 저어줍니다.
양념에 있는 고춧가루는 열에 쉽게 타버립니다. 반드시 불을 끄고 잔열로 익혀주도록 합니다.
그릇에 보기 좋게 담습니다.
파슬리가루 등을 뿌려주면 보기 좋습니다.
맛있게 먹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