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재료
소개
시간은 좀 걸리지만 조리 과정은 매우 단순한 오븐/에어프라이어 요리
그렇게 오래 걸리는 요리는 역시 큼직한 고기 정돈 돼줘야 할 맛이 나죠.
껍질도 딱딱하지 않고 팝콘처럼 부풀어 바삭하게!
껍질 바삭 통오겹살 바베큐
조리과정
통오겹살을 에어프라이어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잘라줍니다.
살코기에 박혀있는 오돌뼈는 칼로 미리 발라주면 먹을때 편합니다.
껍질에 박혀있는 털은 토치로 태우거나 핀셋으로 뽑아주시면 좋습니다.
오겹살은 삼겹살과 다른 부위가 아닌 껍질을 벗기지 않은 삼겹살을 의미합니다. 정식 명칭은 '미박삼겹'입니다.
수분 제거를 위해 염장 전 오겹살 껍질의 물기를 키친타올로 제거해줍니다.
그릇에 꽃소금(굵은소금)을 두께 5mm 이상 깔아 준비합니다.
효과적인 수분 제거를 위해 소금의 양은 충분해야합니다. 소금의 종류는 크게 관계 없으니 저렴한 꽃소금을 추천드립니다.
오겹살의 껍질이 소금에 골고루 닿게 뒤집어 냉장고에서 하루정도 염장해줍니다.
이 작업은 껍질에서 수분을 빼내어 조리후 바삭하게 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작업입니다. 생략하시면 껍질이 매우 딱딱해지므로 반드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염장해둔 오겹살을 꺼내서 껍질 표면에 붙은 소금을 치킨타올로 털어내줍니다.
껍질의 수분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1일간 염장하였습니다. 따라서 껍질에 묻어있는 소금은 절대로 물로 씻어내지 않습니다.
조미를 위해 우선 껍질이 바닥으로 향하게 오겹살을 놓습니다.
살코기 부분에 맛소금, 설탕, 후추를 각각 2 꼬집씩 뿌려 간을 해줍니다.
껍질에 염장이 되어 있으므로 이정도로의 조미로 간이 충분합니다. 또한 간이 충분하므로 고기 옆면에도 추가 조미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
껍질을 위로 향하여 에어프라이어에서 190도/60분간 조리해 줍니다.
에어프라이어어는 보통 30~40분이 설정 한계치 입니다. 고기 표면 색깔이 변하는 상태를 체크하며 30분식 2번 조리해 줍니다.
온도가 낮으면 껍질이 충분히 바삭하게 부풀지 않을 수 있습니다.
180도 미만에서는 고기의 색과 풍미를 살려주는 마이야르반응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또한 200도 이상으로 조리시 표면이 탈 수 있으므로 190도를 추천드립니다.
조리가 모두 끝난 후, 껍질이 바삭한 소리가 날 정도로 부풀어 올랐다면 먹기 좋게 썰어 줍니다.
오겹살은 지방이 많아 웰던으로 익혀도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기호에 따라 익힘정도를 조절할 수 있으나 가능하면, 고기 표면이 타지 않는 선에서 충분히 익혀주도록 합니다.
Ingredients
Directions
통오겹살을 에어프라이어에 들어갈 수 있는 크기로 잘라줍니다.
살코기에 박혀있는 오돌뼈는 칼로 미리 발라주면 먹을때 편합니다.
껍질에 박혀있는 털은 토치로 태우거나 핀셋으로 뽑아주시면 좋습니다.
오겹살은 삼겹살과 다른 부위가 아닌 껍질을 벗기지 않은 삼겹살을 의미합니다. 정식 명칭은 '미박삼겹'입니다.
수분 제거를 위해 염장 전 오겹살 껍질의 물기를 키친타올로 제거해줍니다.
그릇에 꽃소금(굵은소금)을 두께 5mm 이상 깔아 준비합니다.
효과적인 수분 제거를 위해 소금의 양은 충분해야합니다. 소금의 종류는 크게 관계 없으니 저렴한 꽃소금을 추천드립니다.
오겹살의 껍질이 소금에 골고루 닿게 뒤집어 냉장고에서 하루정도 염장해줍니다.
이 작업은 껍질에서 수분을 빼내어 조리후 바삭하게 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작업입니다. 생략하시면 껍질이 매우 딱딱해지므로 반드시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염장해둔 오겹살을 꺼내서 껍질 표면에 붙은 소금을 치킨타올로 털어내줍니다.
껍질의 수분을 완전히 제거하기 위해 1일간 염장하였습니다. 따라서 껍질에 묻어있는 소금은 절대로 물로 씻어내지 않습니다.
조미를 위해 우선 껍질이 바닥으로 향하게 오겹살을 놓습니다.
살코기 부분에 맛소금, 설탕, 후추를 각각 2 꼬집씩 뿌려 간을 해줍니다.
껍질에 염장이 되어 있으므로 이정도로의 조미로 간이 충분합니다. 또한 간이 충분하므로 고기 옆면에도 추가 조미를 하지 않도록 합니다.
껍질을 위로 향하여 에어프라이어에서 190도/60분간 조리해 줍니다.
에어프라이어어는 보통 30~40분이 설정 한계치 입니다. 고기 표면 색깔이 변하는 상태를 체크하며 30분식 2번 조리해 줍니다.
온도가 낮으면 껍질이 충분히 바삭하게 부풀지 않을 수 있습니다.
180도 미만에서는 고기의 색과 풍미를 살려주는 마이야르반응이 제대로 일어나지 않습니다. 또한 200도 이상으로 조리시 표면이 탈 수 있으므로 190도를 추천드립니다.
조리가 모두 끝난 후, 껍질이 바삭한 소리가 날 정도로 부풀어 올랐다면 먹기 좋게 썰어 줍니다.
오겹살은 지방이 많아 웰던으로 익혀도 부드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기호에 따라 익힘정도를 조절할 수 있으나 가능하면, 고기 표면이 타지 않는 선에서 충분히 익혀주도록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