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 ◆◇◇

돼지고기바질볶음 (팟끄라파오무쌉)

2020/06/21

 20분

레시피 재료

다진돼지고기200g
다진돼지고기COSTg
생바질10g
생바질COSTg
마늘5
마늘COST
쪽파2
쪽파COST
굴소스1T
굴소스COSTT
액젓1t
액젓COSTt
설탕1t
설탕COS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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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집에서 간단하게 한끼 해먹고 싶긴 한데 볶음밥, 찌개 이런건 이제 지겹죠?

간단하면서도 신박하고 거부감 없는 맛의 태국요리!

팟끄라파오무쌉 한그릇 해볼까요?

 

조리과정

1

마늘을 얇게 슬라이스 합니다.

2

쪽파를 잘게 송송 썬 후, 밑부분과 고명으로 올릴 윗부분을 나눠둡니다.

쪽파 위의 초록 부분은 속이 비어있고 초록색이기 때문에 열을 너무 오래 받으면 형체가 무너지고 변색이 됩니다. 맛과 향이 집중된 뿌리 부분을 고기와 같이 볶을 때 넣고, 윗부분은 고명으로 뿌려냅니다.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과, 다진 돼지고기를 넣어 색이 나게 잘 볶습니다.

마늘을 먼저 기름에 넣어 향을 기름에 녹여낸 뒤, 온도를 올려 고기에 풍미가 나도록 색을 냅니다.

4

고기에 갈색이 충분히 나면 잘게 썬 쪽파 밑부분과 굴소스 1T, 액젓(피쉬소스) 1t, 설탕 1t 를 넣고 한소끔 볶습니다.

굴소스로 기본 간과 무난한 감칠맛, 먹음직스런 갈색의 색을 내고, 액젓을 이용해 동남아 음식 특유의 꼬릿한 향과 감칠맛, 염도를 추가하고 설탕으로 단맛을 잡아 맛을 꽉 채워줍니다!

고기에 색이 나기전에 양념을 넣으면 팬의 온도가 충분히 오르지 않아 색이 나지 않습니다. 색은 단순히 보기에 좋은 것만이 아니라, 음식에 고소한 맛과 향을 더해주므로 양념은 꼭 고기 등 재료가 노릇해 진 후 넣어주세요!

5

마무리하기 직전 바질의 잎을 손으로 뜯어 넣고 숨이 죽을 정도로만 같이 볶아줍니다.

바질과 같이 향이 중요한 재료는 무조건 요리의 막바지에 넣는 것이 그 향을 잃지 않게 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선명한 초록색도 유지할 수 있죠.

6

즉석밥을 데워 접시 위에 올리고, 그 위에 볶은 돼지고기바질볶음을 올립니다.

팟끄라파오무쌉은 밥 위에 얹어 덮밥식으로 먹는 요리입니다. 밥이 어느정도 보이게 한쪽만 덮어 덮밥의 비쥬얼을 만들어줍시다.

7

다른 팬에서 계란프라이를 테두리 부분에 색이 살짝 나도록 튀기듯이 써니사이드업으로 부쳐내 덮밥위에 올려냅니다.

마지막으로 고명용으로 잘게 썰어둔 쪽파를 위에 뿌리면 완성!

덮밥류에 빠지면 섭섭한게 또 반숙 계란프라이죠! 아랫부분은 튀기듯 부쳐내 고소한 향과 바삭한 식감을 주고, 노른자는 익히지 않고 두어, 비벼먹을 때 소스와 같은 역할을 하도록 합니다.

Ingredients

 200 g 다진돼지고기
 10 g 생바질
 5 마늘
 2 쪽파
 1 T 굴소스
 1 t 액젓
 1 t 설탕

Directions

1

마늘을 얇게 슬라이스 합니다.

2

쪽파를 잘게 송송 썬 후, 밑부분과 고명으로 올릴 윗부분을 나눠둡니다.

쪽파 위의 초록 부분은 속이 비어있고 초록색이기 때문에 열을 너무 오래 받으면 형체가 무너지고 변색이 됩니다. 맛과 향이 집중된 뿌리 부분을 고기와 같이 볶을 때 넣고, 윗부분은 고명으로 뿌려냅니다.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마늘과, 다진 돼지고기를 넣어 색이 나게 잘 볶습니다.

마늘을 먼저 기름에 넣어 향을 기름에 녹여낸 뒤, 온도를 올려 고기에 풍미가 나도록 색을 냅니다.

4

고기에 갈색이 충분히 나면 잘게 썬 쪽파 밑부분과 굴소스 1T, 액젓(피쉬소스) 1t, 설탕 1t 를 넣고 한소끔 볶습니다.

굴소스로 기본 간과 무난한 감칠맛, 먹음직스런 갈색의 색을 내고, 액젓을 이용해 동남아 음식 특유의 꼬릿한 향과 감칠맛, 염도를 추가하고 설탕으로 단맛을 잡아 맛을 꽉 채워줍니다!

고기에 색이 나기전에 양념을 넣으면 팬의 온도가 충분히 오르지 않아 색이 나지 않습니다. 색은 단순히 보기에 좋은 것만이 아니라, 음식에 고소한 맛과 향을 더해주므로 양념은 꼭 고기 등 재료가 노릇해 진 후 넣어주세요!

5

마무리하기 직전 바질의 잎을 손으로 뜯어 넣고 숨이 죽을 정도로만 같이 볶아줍니다.

바질과 같이 향이 중요한 재료는 무조건 요리의 막바지에 넣는 것이 그 향을 잃지 않게 하는 방법입니다. 물론 선명한 초록색도 유지할 수 있죠.

6

즉석밥을 데워 접시 위에 올리고, 그 위에 볶은 돼지고기바질볶음을 올립니다.

팟끄라파오무쌉은 밥 위에 얹어 덮밥식으로 먹는 요리입니다. 밥이 어느정도 보이게 한쪽만 덮어 덮밥의 비쥬얼을 만들어줍시다.

7

다른 팬에서 계란프라이를 테두리 부분에 색이 살짝 나도록 튀기듯이 써니사이드업으로 부쳐내 덮밥위에 올려냅니다.

마지막으로 고명용으로 잘게 썰어둔 쪽파를 위에 뿌리면 완성!

덮밥류에 빠지면 섭섭한게 또 반숙 계란프라이죠! 아랫부분은 튀기듯 부쳐내 고소한 향과 바삭한 식감을 주고, 노른자는 익히지 않고 두어, 비벼먹을 때 소스와 같은 역할을 하도록 합니다.

돼지고기바질볶음 (팟끄라파오무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