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 ◆◇◇

바삭 미니 새우쪽파전

2020/11/18

 20분

레시피 재료

쪽파8
쪽파COST
새우5
새우COST
튀김가루6T
튀김가루COSTT
부침가루6T
부침가루COSTT
청양고추3
청양고추COST

소개

파전은 가장자리를 바삭하게 익혀내는게 제맛이죠.

앗 그렇다면 큰 한장의 파전을 작게 여러개로 부쳐낸다면 바삭한 부분이 훨씬 많아지겠군요?

반죽을 부어내기 좋은 계량컵에 반죽해서 동그랑땡같은 미니 파전을 만들어내봅시다!

 

조리과정

1

쪽파를 7mm 정도 두께로 뿌리부터 잎파리까지 송송 썹니다.

쪽파는 이요리 저요리에 잘게썰어 고명으로 올리기 딱 좋은 재료지만 고명으로 필요한 양은 아주 적어 항상 많이 남았죠. 쪽파전은 남은 쪽파를 처리하기에 아주 적합한 요리랍니다!

2

청양고추의 꼭지를 따로 세로로 반 가른 뒤 잘게 다집니다.

역시 한식이니까 약간의 매콤함은 들어가 줘야겠죠? 쪽파도 잘게 송송 썰었으니 크기를 맞춰 잘게 썰어줍시다. 고추 속의 흰부분과 씨는 제거하시면 깔끔하긴 합니다만 크게 거슬리지 않는다면 그냥 둡시다.

3

새우를 세로로 반을 갈라 내장을 제거한 뒤 준비해둡니다.

새우는 큼직한 것으로 고르고, 반으로 완전히 이등분합니다. 전에 반쪽식 붙혀서 익혀내면 새우가 두배로 많아보이는 효과가!

4

반으로 썬 새우의 물기를 제거하고 부침가루를 잘 묻혀둡니다.

새우는 반죽에 같이 넣지 않고 나중에 팬 위에서 반죽위에 이쁘게 올려줄겁니다. 이때 물기가 축축한 매끈한 새우를 올리면 전을 뒤집으면서 똑 떨어질 수 있거든요. 물기를 제거하고 묻히는 밀가루가 접착제 역할을 해줄겁니다.

5

500ml 이상의 계량컵에 쪽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1:1로 넣은 뒤 맛소금으로 밑간을 하며 찬물을 부어 묽게 반죽합니다.

조금씩 나눠 부치기 편하게 계량컵에 바로 반죽합니다. 계량컵이 아니더라도 따라내기 좋은 그릇에 반죽하지면 전을 작게 부쳐내기 편합니다.

6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중약불로 달군 뒤, 동그랑땡보다 조금 큰 크기로 조금씩 부어냅니다.

크게 한장으로 부치지 않고 작게 나눠 부치는 것은 바삭한 가장자리 부분을 많이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반죽의 농도를 잘 조절해서 가능한 작고 많게 만들어 바삭하게 즐겨봅시다!

7

반으로 갈라 튀김가루를 살짝 묻힌 새우를 반죽에 각각 한개 씩 올려 모양을 잡습니다.

반죽에 올린 뒤 살짝 눌러 새우를 반죽에 조금 파묻히게 하면 새우가 오버쿡 되는 것을 막고 반죽에도 기름이 닿아 골고루 바삭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8

중불이상에서 노릇하고 바삭하게 잘 부쳐내며 하나씩 접시에 담아냅니다.

키친타올에서 기름을 한번 제거한 뒤, 접시에 일렬로 이쁘게 담습니다.

Ingredients

 8 쪽파
 5 새우
 6 T 튀김가루
 6 T 부침가루
 3 청양고추

Directions

1

쪽파를 7mm 정도 두께로 뿌리부터 잎파리까지 송송 썹니다.

쪽파는 이요리 저요리에 잘게썰어 고명으로 올리기 딱 좋은 재료지만 고명으로 필요한 양은 아주 적어 항상 많이 남았죠. 쪽파전은 남은 쪽파를 처리하기에 아주 적합한 요리랍니다!

2

청양고추의 꼭지를 따로 세로로 반 가른 뒤 잘게 다집니다.

역시 한식이니까 약간의 매콤함은 들어가 줘야겠죠? 쪽파도 잘게 송송 썰었으니 크기를 맞춰 잘게 썰어줍시다. 고추 속의 흰부분과 씨는 제거하시면 깔끔하긴 합니다만 크게 거슬리지 않는다면 그냥 둡시다.

3

새우를 세로로 반을 갈라 내장을 제거한 뒤 준비해둡니다.

새우는 큼직한 것으로 고르고, 반으로 완전히 이등분합니다. 전에 반쪽식 붙혀서 익혀내면 새우가 두배로 많아보이는 효과가!

4

반으로 썬 새우의 물기를 제거하고 부침가루를 잘 묻혀둡니다.

새우는 반죽에 같이 넣지 않고 나중에 팬 위에서 반죽위에 이쁘게 올려줄겁니다. 이때 물기가 축축한 매끈한 새우를 올리면 전을 뒤집으면서 똑 떨어질 수 있거든요. 물기를 제거하고 묻히는 밀가루가 접착제 역할을 해줄겁니다.

5

500ml 이상의 계량컵에 쪽파와 청양고추를 넣고 부침가루와 튀김가루를 1:1로 넣은 뒤 맛소금으로 밑간을 하며 찬물을 부어 묽게 반죽합니다.

조금씩 나눠 부치기 편하게 계량컵에 바로 반죽합니다. 계량컵이 아니더라도 따라내기 좋은 그릇에 반죽하지면 전을 작게 부쳐내기 편합니다.

6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중약불로 달군 뒤, 동그랑땡보다 조금 큰 크기로 조금씩 부어냅니다.

크게 한장으로 부치지 않고 작게 나눠 부치는 것은 바삭한 가장자리 부분을 많이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반죽의 농도를 잘 조절해서 가능한 작고 많게 만들어 바삭하게 즐겨봅시다!

7

반으로 갈라 튀김가루를 살짝 묻힌 새우를 반죽에 각각 한개 씩 올려 모양을 잡습니다.

반죽에 올린 뒤 살짝 눌러 새우를 반죽에 조금 파묻히게 하면 새우가 오버쿡 되는 것을 막고 반죽에도 기름이 닿아 골고루 바삭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8

중불이상에서 노릇하고 바삭하게 잘 부쳐내며 하나씩 접시에 담아냅니다.

키친타올에서 기름을 한번 제거한 뒤, 접시에 일렬로 이쁘게 담습니다.

바삭 미니 새우쪽파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