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 ◆◇◇

베이컨 감자샐러드

2020/07/19

 40분

레시피 재료

매쉬드 포테이토 가루50g
매쉬드 포테이토 가루COSTg
우유300ml
우유COSTml
베이컨100g
베이컨COSTg
자색양파1/4
자색양파COST
깐메추리알15
깐메추리알COST
시저드레싱3T
시저드레싱COSTT

소개

그냥도 좋고 빵에 넣어먹어도 좋은 감자샐러드!

마련해둔 매쉬드 포테이토 가루를 이용해 아주 간단하게 너무 맛있는 샐러드를 만들 수 있어요!

맛과 식감을 채워줄 다른 부재료와 함께 빠르게 뚝딱 완성해보죠!

 

조리과정

1

보울에 매시드 포테이토 가루를 넣고 냄비에서 살짝 끓여 데운 우유를 넣으며 으깬 감자의 형태로 만든 뒤,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힙니다.

감자 샐러드는 차게 먹는 음식지만 매시드 포테이토 가루를 곱게 제대로 풀기 위해서는 찬우유가 아닌 따뜻한 우유를 넣어야합니다. 그렇게 푼 뒤 냉장고에 넣어 식혀주죠!

2

베이컨을 잘게 다집니다.

밋밋한 맛의 으깬 감자에 고소함과 감칠맛, 훈제향을 더하기 위하여 베이컨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잘게 다져 바싹 익힌 후에 넣으면 바삭한 식감까지도 추가할수있죠.

3

자색양파를 잘게 다집니다.

자색 양파는 우리가 흔히 요리할때 사용하는 일반 양파보다 덜 맵고, 더 달고, 더 아삭합니다. 그래서 익히지 않고 먹기에 아주 좋죠. 그리고 자색을 가진 음식을 다른 음식과 조리하다보면 색이 전체로 퍼져, 식욕을 떨어뜨리는 보라색이 음식 전체에 퍼지기도 해서 비쥬얼을 위해서라도 가열하여 조리를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부드럽기만한 으깬감자에 아삭한 식감과 약간의 단맛을 추가해 줄 수 있는 중요한 재료입니다. 자색양파가 없다면 아쉬운대로 일반 양파도 좋으니 꼭 넣으세요!

4

코팅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은 상태에서 베이컨을 약불에 천천히 볶아 바삭한 베이컨 칩으로 만듭니다.

베이컨칩은 부드럽기만 으깬 감자에 자색양파의 아삭함과 함께 바삭함까지 추가합니다. 그냥 부드럽게 먹고싶다면 굳이 바싹 익혀 칩으로 만들어주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5

으깬 감자에 깐메추리알과 시저드레싱 2T를 넣어 포크로 메추리알을 으깨며 섞습니다.

보통 삶은 달걀을 같이 넣어 으깨어 부족한 단백질과 먹음직스런 노란색을 추가하죠. 하지만 달걀 삶고 껍질 벗기는 과정 은근히 귀찮지 않나요? 이미 이쁘게 까져있는 깐메추리알을 활용하면 편하고 빠르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아 요즘 잘 나오는 반숙란을 2~3개 정도 사서 넣어도 좋을것 같군요!

6

마지막으로 베이컨칩과 다진 자색양파를 넣고 베이컨칩과 양파가 으깨지지 않도록 잘 버무려 섞습니다.

식감을 살려 준비한 자색양파와 베이컨칩을 처음부터 같이 넣고 메추리알과 함께 으깨면 다 부서지겠죠. 이미 잘 으깨진 후에 넣고 조심스레 섞어 식감을 살려줍니다.

Ingredients

 50 g 매쉬드 포테이토 가루
 300 ml 우유
 100 g 베이컨
 ¼ 자색양파
 15 깐메추리알
 3 T 시저드레싱

Directions

1

보울에 매시드 포테이토 가루를 넣고 냄비에서 살짝 끓여 데운 우유를 넣으며 으깬 감자의 형태로 만든 뒤, 냉장고에 넣어 차게 식힙니다.

감자 샐러드는 차게 먹는 음식지만 매시드 포테이토 가루를 곱게 제대로 풀기 위해서는 찬우유가 아닌 따뜻한 우유를 넣어야합니다. 그렇게 푼 뒤 냉장고에 넣어 식혀주죠!

2

베이컨을 잘게 다집니다.

밋밋한 맛의 으깬 감자에 고소함과 감칠맛, 훈제향을 더하기 위하여 베이컨을 사용합니다. 그리고 잘게 다져 바싹 익힌 후에 넣으면 바삭한 식감까지도 추가할수있죠.

3

자색양파를 잘게 다집니다.

자색 양파는 우리가 흔히 요리할때 사용하는 일반 양파보다 덜 맵고, 더 달고, 더 아삭합니다. 그래서 익히지 않고 먹기에 아주 좋죠. 그리고 자색을 가진 음식을 다른 음식과 조리하다보면 색이 전체로 퍼져, 식욕을 떨어뜨리는 보라색이 음식 전체에 퍼지기도 해서 비쥬얼을 위해서라도 가열하여 조리를 하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부드럽기만한 으깬감자에 아삭한 식감과 약간의 단맛을 추가해 줄 수 있는 중요한 재료입니다. 자색양파가 없다면 아쉬운대로 일반 양파도 좋으니 꼭 넣으세요!

4

코팅팬에 기름을 두르지 않은 상태에서 베이컨을 약불에 천천히 볶아 바삭한 베이컨 칩으로 만듭니다.

베이컨칩은 부드럽기만 으깬 감자에 자색양파의 아삭함과 함께 바삭함까지 추가합니다. 그냥 부드럽게 먹고싶다면 굳이 바싹 익혀 칩으로 만들어주지는 않으셔도 됩니다.

5

으깬 감자에 깐메추리알과 시저드레싱 2T를 넣어 포크로 메추리알을 으깨며 섞습니다.

보통 삶은 달걀을 같이 넣어 으깨어 부족한 단백질과 먹음직스런 노란색을 추가하죠. 하지만 달걀 삶고 껍질 벗기는 과정 은근히 귀찮지 않나요? 이미 이쁘게 까져있는 깐메추리알을 활용하면 편하고 빠르게 요리할 수 있습니다! 아 요즘 잘 나오는 반숙란을 2~3개 정도 사서 넣어도 좋을것 같군요!

6

마지막으로 베이컨칩과 다진 자색양파를 넣고 베이컨칩과 양파가 으깨지지 않도록 잘 버무려 섞습니다.

식감을 살려 준비한 자색양파와 베이컨칩을 처음부터 같이 넣고 메추리알과 함께 으깨면 다 부서지겠죠. 이미 잘 으깨진 후에 넣고 조심스레 섞어 식감을 살려줍니다.

베이컨 감자샐러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