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 ◆◇◇

얼큰 해물 토마토 파스타

2020/12/18

 30분

레시피 재료

스파게티300g
스파게티COSTg
토마토소스500g
토마토소스COSTg
새우10
새우COST
홍합10
홍합COST
페페론치노10
페페론치노COST
생바질20g
생바질COSTg

소개

홈파티 메뉴에서 빠질 수 없는 파스타!

메인 요리를 푸짐하게 느끼하게 고기로 먹고 나면 파스타까지 느끼한 크림파스타를 먹기는 좀 부담스럽죠?

든든하게 고기 먹었으니 이제 담백한 해물과 얼큰한 토마토 소스로 만든 파스타를 곁들여 먹어보도록 하죠!

 

조리과정

1

껍질이 있는 새우의 머리와 껍질, 내장을 제거 한 뒤, 내장은 버리고 머리와 껍질은 따로 둡니다.

새우의 머리와 껍질을 육수에 사용하기 위하여 껍질이 있는 새우를 사용합니다. 이 과정이 귀찮으시면 그냥 깐새우를 사용하셔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새우 껍질이 없어도 완성된 음식은 충분히 맛있을거에요!

2

홍합은 족사를 손으로 뜯어내고, 껍데기 끼리 긁어 거슬리는 이물질을 떼어냅니다.

이 작업은 정말 귀찮고 바쁘면 생략해도 크게 문제는 없는 과정입니다. 대충 물에 한번 헹궈주는 것으로 끝내도 되죠 뭐.

3

찬물을 불에 올리고 새우 껍질과 홍합, 맛소금까지 조금 넣고 끓여 기본 해물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육수를 우려낼 때는 재료를 찬물부터 넣는게 정석이죠. 새우 껍질은 건져내기 좋게 체에 받쳐 넣어줍시다!

4

새우 머리와 껍질은 건져내고, 파스타를 넣어 삶기 시작합니다.

파스타를 따로 삶기도 귀찮으니 육수에 바로 넣겠습니다. 보통 파스타를 삶을 때 물에 간을 꽤나 세게 하지만, 이번엔 국물까지 같이 먹을거니까 먹을 수 있을 정도로만 해놔야겠죠?

5

면이 60% 정도 익으면 토마토소스와 페페론치노를 넣고 버무리며 마저 익힙니다.

소스의 맛이 밸 수 있는 시간을 줘야하니 면이 다 익기 전에 소스를 넣고 끓여줍니다.

6

파스타 완성 직전에 새우를 넣고 살짝만 익혀냅니다.

새우와 같은 해산물은 너무 오래 익히면 질기고 퍽퍽해지며 부피가 많이 쪼그라듭니다. 익는 속도도 아주 빠르니 최대한 나중에 넣어줍시다.

7

플레이팅 직전 생바질의 밑 부분만 손으로 따낸 뒤, 소스에 넣고 한번 버무려 냅니다.

바질은 마지막에 충분히 넣어 프레시한 향을 살려줍시다!

Ingredients

 300 g 스파게티
 500 g 토마토소스
 10 새우
 10 홍합
 10 페페론치노
 20 g 생바질

Directions

1

껍질이 있는 새우의 머리와 껍질, 내장을 제거 한 뒤, 내장은 버리고 머리와 껍질은 따로 둡니다.

새우의 머리와 껍질을 육수에 사용하기 위하여 껍질이 있는 새우를 사용합니다. 이 과정이 귀찮으시면 그냥 깐새우를 사용하셔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새우 껍질이 없어도 완성된 음식은 충분히 맛있을거에요!

2

홍합은 족사를 손으로 뜯어내고, 껍데기 끼리 긁어 거슬리는 이물질을 떼어냅니다.

이 작업은 정말 귀찮고 바쁘면 생략해도 크게 문제는 없는 과정입니다. 대충 물에 한번 헹궈주는 것으로 끝내도 되죠 뭐.

3

찬물을 불에 올리고 새우 껍질과 홍합, 맛소금까지 조금 넣고 끓여 기본 해물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육수를 우려낼 때는 재료를 찬물부터 넣는게 정석이죠. 새우 껍질은 건져내기 좋게 체에 받쳐 넣어줍시다!

4

새우 머리와 껍질은 건져내고, 파스타를 넣어 삶기 시작합니다.

파스타를 따로 삶기도 귀찮으니 육수에 바로 넣겠습니다. 보통 파스타를 삶을 때 물에 간을 꽤나 세게 하지만, 이번엔 국물까지 같이 먹을거니까 먹을 수 있을 정도로만 해놔야겠죠?

5

면이 60% 정도 익으면 토마토소스와 페페론치노를 넣고 버무리며 마저 익힙니다.

소스의 맛이 밸 수 있는 시간을 줘야하니 면이 다 익기 전에 소스를 넣고 끓여줍니다.

6

파스타 완성 직전에 새우를 넣고 살짝만 익혀냅니다.

새우와 같은 해산물은 너무 오래 익히면 질기고 퍽퍽해지며 부피가 많이 쪼그라듭니다. 익는 속도도 아주 빠르니 최대한 나중에 넣어줍시다.

7

플레이팅 직전 생바질의 밑 부분만 손으로 따낸 뒤, 소스에 넣고 한번 버무려 냅니다.

바질은 마지막에 충분히 넣어 프레시한 향을 살려줍시다!

얼큰 해물 토마토 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