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 ◆◇◇

참나물 바지락 봉골레 파스타

2020/04/24

 20분

레시피 재료

참나물50g
참나물COSTg
바지락150g
바지락COSTg
스파게티니100g
스파게티니COSTg
마늘3
마늘COST
조개다시다0.3스푼
조개다시다COST스푼
소금10g
소금COSTg
올리브유45ml
올리브유COSTml
화이트와인150ml
화이트와인COS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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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봄이 제철인 참나물과 바지락을 이용한 봄의 파스타!

참나물 바지락 봉골레 입니다.

 

조리과정

1

바지락을 흐르는 물에서 손으로 바락바락 문질러가며 겉에 있는 이물질을 씻어 줍니다.

그리고 보울에 넣어 바닷물과 같은 염도의 소금물에 담가 해감합니다.

바닷물의 염도는 3.5% 입니다. 물 1L에 소금 35g, 집 수저로 3 스푼입니다.

소금물에 담가 어두운곳(ex. 냉장고)에 넣어야 해감을 뱉습니다.

해감은 확실하게 최소 3시간 이상 해주셔야 요리를 망치지 않습니다.

2

냄비에 물을 올려 스파게티니를 5분 정도 삶기 시작합니다.

스파게티니는 스파게티보다 조금 더 얇은 파스타입니다. 조리 시간이 짧고, 가벼운 소스에 잘 어울립니다.

파스타 면을 삶는 시간은 종류별로 다르고, 봉투에 써있습니다. 확인 하시고 팬에서 추가로 익히는 시간을 감안하여 조금 덜 삶아주세요.

파스타를 삶는 물의 염도는 보통 1%, 물 1L에 소금 10g(1스푼) 입니다.

3

마늘을 얇게 썰어줍니다.

마늘을 짧은 방향이 아닌 긴 방향에 맞게 길게 썰어주면 조금 더 보기 좋습니다.

4

참나물은 흐르는 물에 잘 씻고, 줄기 부분과 이파리를 분리합니다.

줄기 부분은 손가락 길이로 썰어주고, 이파리 부분은 고명으로 쓸 수 있도록 찬 물에 담가 아삭하게 살려둡니다.

5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약불에 볶습니다.

페페론치노도 취향에 맞게 2~4개 정도를 손으로 반만 뜯어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페페론치노를 손으로 만진 뒤, 절대 손을 눈쪽으로 가져가지 마세요! 최대한 빨리 손을 씻어줍니다.

6

해감이 잘 된 바지락을 팬에 넣고 한소끔 볶아준 뒤, 화이트 와인을 넣고 뚜껑을 덮어 잠시 찌듯이 익혀줍니다.

화이트와인은 풍미를 위해 사용합니다. 단 맛이 심한 모스카토류는 피해 주시고, 저렴한 것을 사시되 포도로 직접 만든 것이 아닌 포도향을 첨가한 포도주는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7

바지락이 모두 입을 벌리면 삶은 면과 면수를 한국자 정도 넣어 버무리며 마저 익혀줍니다.

이 때, 조개다시다를 넣어 조개의 감칠맛을 폭발시켜줍니다.

8

면이 원하는 익힘정도로 익으면 불을 끄고, 참나물 줄기 부분과 올리브유를 조금 더 넣고 팬을 돌려주며 소스를 유화시켜줍니다.

9

면수와 올리브유가 잘 섞여 소스처럼 되면 플레이팅하고, 위에 참나물 이파리를 고명으로 올려냅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품질의 올리브유를 한스푼 뿌려내 향을 더해줍니다.

10

요리가 완성되었습니다. 맛있게 먹습니다! 🙂

파스타는 굵기와 모양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여러 종류로 요리해 보세요.

Ingredients

 50 g 참나물
 150 g 바지락
 100 g 스파게티니
 3 마늘
 0.30 스푼 조개다시다
 10 g 소금
 45 ml 올리브유
 150 ml 화이트와인

Directions

1

바지락을 흐르는 물에서 손으로 바락바락 문질러가며 겉에 있는 이물질을 씻어 줍니다.

그리고 보울에 넣어 바닷물과 같은 염도의 소금물에 담가 해감합니다.

바닷물의 염도는 3.5% 입니다. 물 1L에 소금 35g, 집 수저로 3 스푼입니다.

소금물에 담가 어두운곳(ex. 냉장고)에 넣어야 해감을 뱉습니다.

해감은 확실하게 최소 3시간 이상 해주셔야 요리를 망치지 않습니다.

2

냄비에 물을 올려 스파게티니를 5분 정도 삶기 시작합니다.

스파게티니는 스파게티보다 조금 더 얇은 파스타입니다. 조리 시간이 짧고, 가벼운 소스에 잘 어울립니다.

파스타 면을 삶는 시간은 종류별로 다르고, 봉투에 써있습니다. 확인 하시고 팬에서 추가로 익히는 시간을 감안하여 조금 덜 삶아주세요.

파스타를 삶는 물의 염도는 보통 1%, 물 1L에 소금 10g(1스푼) 입니다.

3

마늘을 얇게 썰어줍니다.

마늘을 짧은 방향이 아닌 긴 방향에 맞게 길게 썰어주면 조금 더 보기 좋습니다.

4

참나물은 흐르는 물에 잘 씻고, 줄기 부분과 이파리를 분리합니다.

줄기 부분은 손가락 길이로 썰어주고, 이파리 부분은 고명으로 쓸 수 있도록 찬 물에 담가 아삭하게 살려둡니다.

5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약불에 볶습니다.

페페론치노도 취향에 맞게 2~4개 정도를 손으로 반만 뜯어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페페론치노를 손으로 만진 뒤, 절대 손을 눈쪽으로 가져가지 마세요! 최대한 빨리 손을 씻어줍니다.

6

해감이 잘 된 바지락을 팬에 넣고 한소끔 볶아준 뒤, 화이트 와인을 넣고 뚜껑을 덮어 잠시 찌듯이 익혀줍니다.

화이트와인은 풍미를 위해 사용합니다. 단 맛이 심한 모스카토류는 피해 주시고, 저렴한 것을 사시되 포도로 직접 만든 것이 아닌 포도향을 첨가한 포도주는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7

바지락이 모두 입을 벌리면 삶은 면과 면수를 한국자 정도 넣어 버무리며 마저 익혀줍니다.

이 때, 조개다시다를 넣어 조개의 감칠맛을 폭발시켜줍니다.

8

면이 원하는 익힘정도로 익으면 불을 끄고, 참나물 줄기 부분과 올리브유를 조금 더 넣고 팬을 돌려주며 소스를 유화시켜줍니다.

9

면수와 올리브유가 잘 섞여 소스처럼 되면 플레이팅하고, 위에 참나물 이파리를 고명으로 올려냅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품질의 올리브유를 한스푼 뿌려내 향을 더해줍니다.

10

요리가 완성되었습니다. 맛있게 먹습니다! 🙂

파스타는 굵기와 모양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여러 종류로 요리해 보세요.

참나물 바지락 봉골레 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