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재료
소개
봄이 제철인 참나물과 바지락을 이용한 봄의 파스타!
참나물 바지락 봉골레 입니다.
조리과정
바지락을 흐르는 물에서 손으로 바락바락 문질러가며 겉에 있는 이물질을 씻어 줍니다.
그리고 보울에 넣어 바닷물과 같은 염도의 소금물에 담가 해감합니다.
바닷물의 염도는 3.5% 입니다. 물 1L에 소금 35g, 집 수저로 3 스푼입니다.
소금물에 담가 어두운곳(ex. 냉장고)에 넣어야 해감을 뱉습니다.
해감은 확실하게 최소 3시간 이상 해주셔야 요리를 망치지 않습니다.
냄비에 물을 올려 스파게티니를 5분 정도 삶기 시작합니다.
스파게티니는 스파게티보다 조금 더 얇은 파스타입니다. 조리 시간이 짧고, 가벼운 소스에 잘 어울립니다.
파스타 면을 삶는 시간은 종류별로 다르고, 봉투에 써있습니다. 확인 하시고 팬에서 추가로 익히는 시간을 감안하여 조금 덜 삶아주세요.
파스타를 삶는 물의 염도는 보통 1%, 물 1L에 소금 10g(1스푼) 입니다.
마늘을 얇게 썰어줍니다.
마늘을 짧은 방향이 아닌 긴 방향에 맞게 길게 썰어주면 조금 더 보기 좋습니다.
참나물은 흐르는 물에 잘 씻고, 줄기 부분과 이파리를 분리합니다.
줄기 부분은 손가락 길이로 썰어주고, 이파리 부분은 고명으로 쓸 수 있도록 찬 물에 담가 아삭하게 살려둡니다.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약불에 볶습니다.
페페론치노도 취향에 맞게 2~4개 정도를 손으로 반만 뜯어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페페론치노를 손으로 만진 뒤, 절대 손을 눈쪽으로 가져가지 마세요! 최대한 빨리 손을 씻어줍니다.
해감이 잘 된 바지락을 팬에 넣고 한소끔 볶아준 뒤, 화이트 와인을 넣고 뚜껑을 덮어 잠시 찌듯이 익혀줍니다.
화이트와인은 풍미를 위해 사용합니다. 단 맛이 심한 모스카토류는 피해 주시고, 저렴한 것을 사시되 포도로 직접 만든 것이 아닌 포도향을 첨가한 포도주는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지락이 모두 입을 벌리면 삶은 면과 면수를 한국자 정도 넣어 버무리며 마저 익혀줍니다.
이 때, 조개다시다를 넣어 조개의 감칠맛을 폭발시켜줍니다.
면이 원하는 익힘정도로 익으면 불을 끄고, 참나물 줄기 부분과 올리브유를 조금 더 넣고 팬을 돌려주며 소스를 유화시켜줍니다.
면수와 올리브유가 잘 섞여 소스처럼 되면 플레이팅하고, 위에 참나물 이파리를 고명으로 올려냅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품질의 올리브유를 한스푼 뿌려내 향을 더해줍니다.
요리가 완성되었습니다. 맛있게 먹습니다! 🙂
파스타는 굵기와 모양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여러 종류로 요리해 보세요.
Ingredients
Directions
바지락을 흐르는 물에서 손으로 바락바락 문질러가며 겉에 있는 이물질을 씻어 줍니다.
그리고 보울에 넣어 바닷물과 같은 염도의 소금물에 담가 해감합니다.
바닷물의 염도는 3.5% 입니다. 물 1L에 소금 35g, 집 수저로 3 스푼입니다.
소금물에 담가 어두운곳(ex. 냉장고)에 넣어야 해감을 뱉습니다.
해감은 확실하게 최소 3시간 이상 해주셔야 요리를 망치지 않습니다.
냄비에 물을 올려 스파게티니를 5분 정도 삶기 시작합니다.
스파게티니는 스파게티보다 조금 더 얇은 파스타입니다. 조리 시간이 짧고, 가벼운 소스에 잘 어울립니다.
파스타 면을 삶는 시간은 종류별로 다르고, 봉투에 써있습니다. 확인 하시고 팬에서 추가로 익히는 시간을 감안하여 조금 덜 삶아주세요.
파스타를 삶는 물의 염도는 보통 1%, 물 1L에 소금 10g(1스푼) 입니다.
마늘을 얇게 썰어줍니다.
마늘을 짧은 방향이 아닌 긴 방향에 맞게 길게 썰어주면 조금 더 보기 좋습니다.
참나물은 흐르는 물에 잘 씻고, 줄기 부분과 이파리를 분리합니다.
줄기 부분은 손가락 길이로 썰어주고, 이파리 부분은 고명으로 쓸 수 있도록 찬 물에 담가 아삭하게 살려둡니다.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을 약불에 볶습니다.
페페론치노도 취향에 맞게 2~4개 정도를 손으로 반만 뜯어 넣고 같이 볶아줍니다.
페페론치노를 손으로 만진 뒤, 절대 손을 눈쪽으로 가져가지 마세요! 최대한 빨리 손을 씻어줍니다.
해감이 잘 된 바지락을 팬에 넣고 한소끔 볶아준 뒤, 화이트 와인을 넣고 뚜껑을 덮어 잠시 찌듯이 익혀줍니다.
화이트와인은 풍미를 위해 사용합니다. 단 맛이 심한 모스카토류는 피해 주시고, 저렴한 것을 사시되 포도로 직접 만든 것이 아닌 포도향을 첨가한 포도주는 피해 주시기 바랍니다.
바지락이 모두 입을 벌리면 삶은 면과 면수를 한국자 정도 넣어 버무리며 마저 익혀줍니다.
이 때, 조개다시다를 넣어 조개의 감칠맛을 폭발시켜줍니다.
면이 원하는 익힘정도로 익으면 불을 끄고, 참나물 줄기 부분과 올리브유를 조금 더 넣고 팬을 돌려주며 소스를 유화시켜줍니다.
면수와 올리브유가 잘 섞여 소스처럼 되면 플레이팅하고, 위에 참나물 이파리를 고명으로 올려냅니다.
마지막으로 좋은 품질의 올리브유를 한스푼 뿌려내 향을 더해줍니다.
요리가 완성되었습니다. 맛있게 먹습니다! 🙂
파스타는 굵기와 모양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습니다. 취향에 따라 여러 종류로 요리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