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 ◆◇◇

참치마요 샐러드 (feat. 크래커 & 덮밥)

2020/11/10

 15분

레시피 재료

참치300g
참치COSTg
마요네즈4T
마요네즈COSTT
올리고당1t
올리고당COSTt
혼다시1t
혼다시COSTt
갈릭디핑소스2
갈릭디핑소스COST
양파1/4
양파COST
청양고추1
청양고추COST
참치액2t
참치액COS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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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민족 대명절 한가위!

이맘 때쯤 되면 명절 선물로 꼭 받게 되는 것들이 있죠.

그 중에 빠지지 않는 참치!

통조림이라 오래두고 먹을 수 있지만 그런 만큼 잘 안 먹게 되기도 하는 것 같아요!

명절에 넘쳐나는 참치 통조림을 이용해 만드는 여러 레시피가 있지만 역시 최고는 아무래도 참치마요!

참치 맛을 극대화 시켜줄 수 있는 킥을 이용해서 세상 존맛 참치마요 샐러드를 만들어봅시다!

 

조리과정

1

양파와 청양고추를 잘게 다집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아삭한 식감은 느껴지도록 완전히 잘게 다지지는 않습니다.

2

참치 통조림의 손잡이만 살짝 제낀 후, 기름을 쪽 따라 낸 뒤 살코기만 남은 참치 2캔을 보울에 넣습니다.

참치캔 안의 기름은 참치 자체의 기름이 아니라 보존을 위해 별도로 넣은 카놀라유입니다. 건강에 특별히 나쁜 기름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이런 카놀라유가 특별히 맛있는 기름도 아니죠. 우리는 마요네즈, 갈릭디핑소스 등 훨씬 맛있는 재료들을 넣어줄 예정이므로 카놀라유 따위는 쿨하게 따라 버려줍시다.

3

보울에 다진 양파와 청양고추를 같이 넣고, 마요네즈 4T, 혼다시 1t, 갈릭디핑소스 2~3개, 올리고당 1t를 넣어 잘 버무립니다.

고소함, 짠맛, 신맛을 가진 마요네즈를 기본으로 하고 한국인 답게 갈릭디핑소스를 추가하여 보다 풍부한 맛을 즐깁시다.

혼다시는 일본의 가쓰오부시 육수를 분말화 한것과 같습니다. 다시다와 같은 진한 감칠맛에 훈연향까지 가지고 있어 참치에는 기가막히게 어울리죠.

올리고당으로 모자란 단맛을 약간 채워 맛을 꽉 채워줍니다. 설탕을 넣을 수도 있지만, 설탕은 덜 녹을 경우 나중에 씹힐 수도 있답니다.

4

아이비 위에 올려 가볍게 카나페로 즐겨줍시다.

참치샐러드에 이미 지방과 각종 맛이 충분 하므로 최대한 별맛 없는 아이비와 같은 크래커가 제격입니다.

5

역시 카나페로 끝내긴 아깝죠? 밥 위에 올려 참치액과 김가루까지 추가하여 덮밥으로 완벽하게 즐깁니다.

밥과 비벼서 조금 싱거울 수 있겠죠. 단순히 소금이나 마요네즈만 추가해주기엔 역시 아쉬우니 참치와 찰떡인 참치액을 조금 추가해줍시다. 짠맛과 감칠맛, 그리고 아주 약간의 단맛까지 가지고 있어 한스푼으면 맛이 빈틈없이 꽉 들어찰겁니다!

Ingredients

 300 g 참치
 4 T 마요네즈
 1 t 올리고당
 1 t 혼다시
 2 갈릭디핑소스
 ¼ 양파
 1 청양고추
 2 t 참치액

Directions

1

양파와 청양고추를 잘게 다집니다.

그래도 어느 정도 아삭한 식감은 느껴지도록 완전히 잘게 다지지는 않습니다.

2

참치 통조림의 손잡이만 살짝 제낀 후, 기름을 쪽 따라 낸 뒤 살코기만 남은 참치 2캔을 보울에 넣습니다.

참치캔 안의 기름은 참치 자체의 기름이 아니라 보존을 위해 별도로 넣은 카놀라유입니다. 건강에 특별히 나쁜 기름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이런 카놀라유가 특별히 맛있는 기름도 아니죠. 우리는 마요네즈, 갈릭디핑소스 등 훨씬 맛있는 재료들을 넣어줄 예정이므로 카놀라유 따위는 쿨하게 따라 버려줍시다.

3

보울에 다진 양파와 청양고추를 같이 넣고, 마요네즈 4T, 혼다시 1t, 갈릭디핑소스 2~3개, 올리고당 1t를 넣어 잘 버무립니다.

고소함, 짠맛, 신맛을 가진 마요네즈를 기본으로 하고 한국인 답게 갈릭디핑소스를 추가하여 보다 풍부한 맛을 즐깁시다.

혼다시는 일본의 가쓰오부시 육수를 분말화 한것과 같습니다. 다시다와 같은 진한 감칠맛에 훈연향까지 가지고 있어 참치에는 기가막히게 어울리죠.

올리고당으로 모자란 단맛을 약간 채워 맛을 꽉 채워줍니다. 설탕을 넣을 수도 있지만, 설탕은 덜 녹을 경우 나중에 씹힐 수도 있답니다.

4

아이비 위에 올려 가볍게 카나페로 즐겨줍시다.

참치샐러드에 이미 지방과 각종 맛이 충분 하므로 최대한 별맛 없는 아이비와 같은 크래커가 제격입니다.

5

역시 카나페로 끝내긴 아깝죠? 밥 위에 올려 참치액과 김가루까지 추가하여 덮밥으로 완벽하게 즐깁니다.

밥과 비벼서 조금 싱거울 수 있겠죠. 단순히 소금이나 마요네즈만 추가해주기엔 역시 아쉬우니 참치와 찰떡인 참치액을 조금 추가해줍시다. 짠맛과 감칠맛, 그리고 아주 약간의 단맛까지 가지고 있어 한스푼으면 맛이 빈틈없이 꽉 들어찰겁니다!

참치마요 샐러드 (feat. 크래커 & 덮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