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 ◆◇◇

불맛순살닭갈비

2020/10/30

 20분

레시피 재료

닭다리살500g
닭다리살COSTg
대파1
대파COST
고운고춧가루2T
고운고춧가루COSTT
사이다100ml
사이다COSTml
치킨스톡2t
치킨스톡COSTt
카레가루2t
카레가루COSTt
화유조금
화유COST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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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무난한 점심메뉴로도 많이 먹는 닭갈비!

한국인이 싫어할 수 없는 맵단짠 빨간 양념을 킥과 함께 아주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팁을 드려볼게요!

뼈 발라먹긴 귀찮으니까 당연히 킹성비의 순살 닭다리살로 가보겠습니다 킼킼

 

조리과정

1

닭다리살 2덩이를 큐브 모양으로 먹기 좋게 썹니다.

닭다리살은 눈에 띄는 기름만 손으로 가볍게 떼내어 주면 됩니다. 닭다리살은 워낙 기름도 많고 쫄깃한 부위라 다 익혀도 퍽퍽하지 않게 먹을 수 있어 좋죠!

2

대파를 세로로 길게 반 가른 후, 손가락 길이로 썹니다.

칼을 수평으로 해서 가를 경우에는 보통 칼 끝 부분을 도마에 닿게하여 정확히는 수평이 아니라 살짝 앞으로 기울어진 상태로 반 가르게 됩니다. 그러면 좀 쉬우니까 한번 시도해보세요! 물론 칼이 잘 들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으니 수직으로 조심스레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3

보울에 고운고춧가루, 치킨스톡, 카레가루, 사이다를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우선 고운고춧가루로 매운맛과 기본 색을 내주고, 치킨스톡을 간장 대신에 써서 짠맛과 감칠맛을 잡으며 밝은 색을 지켜줍시다.

그리고 여기에 킥으로 빨간 양념에 잘 어울리는 카레가루로 짠맛, 감칠맛, 다양한 향, 그리고 약간의 전분기로 점도까지 잡아준 뒤, 마지막으로 단맛과 수분감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사이다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맛이 꽉찬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4

닭다리살의 껍질쪽을 팬에 닿게 한 후에 불을 켜고 닭기름을 냅니다.

자체 기름을 내주는 작업은 단순히 추가로 들어가는 기름을 줄여주기만 하는것에만 의미가 있는건 아닙니다. 고기가 가진 기름은 고기에 붙어 있을 때보다 녹아서 액체가 되었을 때 훨씬 맛이 배가되죠. 그리 오래 걸리지도 않으니 생략하지 마시고 꼭 해주세요!

5

기름이 충분히 나오고 고기에 갈색이 나면 대파와 양념장을 넣고 같이 볶습니다.

다른 재료나 수분감이 있는 양념이 들어가기 전에만 고기에 색을 내줄 수 있습니다. 색이 난 뒤에 다른 작업을 하도록 하죠.

볶다보면 수분이 너무 졸아들어 마를 수 있습니다. 물이나 남은 사이다를 조금씩 넣어 보충해주면 그만입니다.

아까 만들어준 양념장은 절대 한번에 다 넣지 말고 반 정도만 넣은 뒤 간을 보며 추가합시다! 일부러 넉넉하게 만든거에요!

6

마지막에 불을 끄고 불맛기름을 두른 뒤 한번 버무려 접시에 냅니다.

마지막에 직화로 구운 느낌을 주기위한 강력한 킥 불맛 기름입니다. 물론 넣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어요!

Ingredients

 500 g 닭다리살
 1 대파
 2 T 고운고춧가루
 100 ml 사이다
 2 t 치킨스톡
 2 t 카레가루
 화유

Directions

1

닭다리살 2덩이를 큐브 모양으로 먹기 좋게 썹니다.

닭다리살은 눈에 띄는 기름만 손으로 가볍게 떼내어 주면 됩니다. 닭다리살은 워낙 기름도 많고 쫄깃한 부위라 다 익혀도 퍽퍽하지 않게 먹을 수 있어 좋죠!

2

대파를 세로로 길게 반 가른 후, 손가락 길이로 썹니다.

칼을 수평으로 해서 가를 경우에는 보통 칼 끝 부분을 도마에 닿게하여 정확히는 수평이 아니라 살짝 앞으로 기울어진 상태로 반 가르게 됩니다. 그러면 좀 쉬우니까 한번 시도해보세요! 물론 칼이 잘 들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으니 수직으로 조심스레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3

보울에 고운고춧가루, 치킨스톡, 카레가루, 사이다를 넣고 섞어 양념장을 만듭니다.

우선 고운고춧가루로 매운맛과 기본 색을 내주고, 치킨스톡을 간장 대신에 써서 짠맛과 감칠맛을 잡으며 밝은 색을 지켜줍시다.

그리고 여기에 킥으로 빨간 양념에 잘 어울리는 카레가루로 짠맛, 감칠맛, 다양한 향, 그리고 약간의 전분기로 점도까지 잡아준 뒤, 마지막으로 단맛과 수분감을 동시에 줄 수 있는 사이다를 이용하여 간단하게 맛이 꽉찬 양념장을 만들어줍니다.

4

닭다리살의 껍질쪽을 팬에 닿게 한 후에 불을 켜고 닭기름을 냅니다.

자체 기름을 내주는 작업은 단순히 추가로 들어가는 기름을 줄여주기만 하는것에만 의미가 있는건 아닙니다. 고기가 가진 기름은 고기에 붙어 있을 때보다 녹아서 액체가 되었을 때 훨씬 맛이 배가되죠. 그리 오래 걸리지도 않으니 생략하지 마시고 꼭 해주세요!

5

기름이 충분히 나오고 고기에 갈색이 나면 대파와 양념장을 넣고 같이 볶습니다.

다른 재료나 수분감이 있는 양념이 들어가기 전에만 고기에 색을 내줄 수 있습니다. 색이 난 뒤에 다른 작업을 하도록 하죠.

볶다보면 수분이 너무 졸아들어 마를 수 있습니다. 물이나 남은 사이다를 조금씩 넣어 보충해주면 그만입니다.

아까 만들어준 양념장은 절대 한번에 다 넣지 말고 반 정도만 넣은 뒤 간을 보며 추가합시다! 일부러 넉넉하게 만든거에요!

6

마지막에 불을 끄고 불맛기름을 두른 뒤 한번 버무려 접시에 냅니다.

마지막에 직화로 구운 느낌을 주기위한 강력한 킥 불맛 기름입니다. 물론 넣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어요!

불맛순살닭갈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