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파전

굴을 깨끗이 씻어 준비합니다

밀가루를 한 스푼 넣고 버무리면서 씻어주면 깨끗합니다.

껍질이 일부 들어있을 수 있습니다. 껍질은 반드시 제거해 주도록 합니다.

쪽파는 세척 후 뿌리를 제거하여 준비합니다.

검지손가락 길이로 3등분 합니다.

찍어 먹을 소스를 만듭니다.

양파는 1cm 크기로 깍둑썰기합니다.

간장 2스푼, 식초 1스푼, 설탕 1스푼, 고춧가루 1스푼을 넣습니다.

썰어 놓은 양파를 넣어 줍니다.

30분 정도 숙성해서 먹으면 양파의 단맛이 우러나와 맛있습니다.

부침가루 1컵(200mL)에 물 150mL를 넣어 잘 섞어 줍니다 .

부침가루의 종류와 보관상태에 따라 물의 양이 달라집니다. 물은 조금씩 넣어가며 농도를 맞추도록 합니다.

요거트음료 정도로 걸죽해 졌을 때까지 물을 넣고 덩어리가 생기지 않도록 잘 섞어 줍니다.

팬에 기름을 넣고 달궈줍니다.

기름이 달궈지면 불을 약하게 줄입니다.

바닥에 지그재그로 반죽을 부어줍니다.

부침가루는 모양을 잡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바닥에 재료가 흩어지지 않도록 전체가 아닌 듬성듬성 부어줍니다.

부침가루가 익으면 파를 위에 놓아줍니다.

쪽파의 숨이 죽으면 굴을 넣어줍니다.

계란을 하나 넣어줍니다.

기호에 따라 계란 노른자는 살짝 풀어 줍니다.

나머지 반죽을 부어줍니다.

바닥에 뒤집개를 넣어 프라이팬에서 전을 떼어 줍니다.

뒤집개를 이용해서 전을 뒤집어 줍니다.

뒤집기가 어려울 경우 반을 자르고 반반씩 뒤집도록 합니다.

반대쪽을 같은 방식으로 익혀줍니다.

접시에 예쁘게 옮겨 담습니다.

소스와 함께 데코하면 보기 좋습니다.

맛있게 먹습니다.

새로 부침가루 반죽을 준비하도록 합니다. 왜냐면 또 먹고 싶을 거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