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재료
소개
홈파티 메뉴에서 빠질 수 없는 파스타!
메인 요리를 푸짐하게 느끼하게 고기로 먹고 나면 파스타까지 느끼한 크림파스타를 먹기는 좀 부담스럽죠?
든든하게 고기 먹었으니 이제 담백한 해물과 얼큰한 토마토 소스로 만든 파스타를 곁들여 먹어보도록 하죠!
조리과정
껍질이 있는 새우의 머리와 껍질, 내장을 제거 한 뒤, 내장은 버리고 머리와 껍질은 따로 둡니다.
새우의 머리와 껍질을 육수에 사용하기 위하여 껍질이 있는 새우를 사용합니다. 이 과정이 귀찮으시면 그냥 깐새우를 사용하셔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새우 껍질이 없어도 완성된 음식은 충분히 맛있을거에요!
홍합은 족사를 손으로 뜯어내고, 껍데기 끼리 긁어 거슬리는 이물질을 떼어냅니다.
이 작업은 정말 귀찮고 바쁘면 생략해도 크게 문제는 없는 과정입니다. 대충 물에 한번 헹궈주는 것으로 끝내도 되죠 뭐.
찬물을 불에 올리고 새우 껍질과 홍합, 맛소금까지 조금 넣고 끓여 기본 해물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육수를 우려낼 때는 재료를 찬물부터 넣는게 정석이죠. 새우 껍질은 건져내기 좋게 체에 받쳐 넣어줍시다!
새우 머리와 껍질은 건져내고, 파스타를 넣어 삶기 시작합니다.
파스타를 따로 삶기도 귀찮으니 육수에 바로 넣겠습니다. 보통 파스타를 삶을 때 물에 간을 꽤나 세게 하지만, 이번엔 국물까지 같이 먹을거니까 먹을 수 있을 정도로만 해놔야겠죠?
면이 60% 정도 익으면 토마토소스와 페페론치노를 넣고 버무리며 마저 익힙니다.
소스의 맛이 밸 수 있는 시간을 줘야하니 면이 다 익기 전에 소스를 넣고 끓여줍니다.
파스타 완성 직전에 새우를 넣고 살짝만 익혀냅니다.
새우와 같은 해산물은 너무 오래 익히면 질기고 퍽퍽해지며 부피가 많이 쪼그라듭니다. 익는 속도도 아주 빠르니 최대한 나중에 넣어줍시다.
플레이팅 직전 생바질의 밑 부분만 손으로 따낸 뒤, 소스에 넣고 한번 버무려 냅니다.
바질은 마지막에 충분히 넣어 프레시한 향을 살려줍시다!
Ingredients
Directions
껍질이 있는 새우의 머리와 껍질, 내장을 제거 한 뒤, 내장은 버리고 머리와 껍질은 따로 둡니다.
새우의 머리와 껍질을 육수에 사용하기 위하여 껍질이 있는 새우를 사용합니다. 이 과정이 귀찮으시면 그냥 깐새우를 사용하셔도 전혀 상관 없습니다! 새우 껍질이 없어도 완성된 음식은 충분히 맛있을거에요!
홍합은 족사를 손으로 뜯어내고, 껍데기 끼리 긁어 거슬리는 이물질을 떼어냅니다.
이 작업은 정말 귀찮고 바쁘면 생략해도 크게 문제는 없는 과정입니다. 대충 물에 한번 헹궈주는 것으로 끝내도 되죠 뭐.
찬물을 불에 올리고 새우 껍질과 홍합, 맛소금까지 조금 넣고 끓여 기본 해물 육수를 만들어 줍니다.
육수를 우려낼 때는 재료를 찬물부터 넣는게 정석이죠. 새우 껍질은 건져내기 좋게 체에 받쳐 넣어줍시다!
새우 머리와 껍질은 건져내고, 파스타를 넣어 삶기 시작합니다.
파스타를 따로 삶기도 귀찮으니 육수에 바로 넣겠습니다. 보통 파스타를 삶을 때 물에 간을 꽤나 세게 하지만, 이번엔 국물까지 같이 먹을거니까 먹을 수 있을 정도로만 해놔야겠죠?
면이 60% 정도 익으면 토마토소스와 페페론치노를 넣고 버무리며 마저 익힙니다.
소스의 맛이 밸 수 있는 시간을 줘야하니 면이 다 익기 전에 소스를 넣고 끓여줍니다.
파스타 완성 직전에 새우를 넣고 살짝만 익혀냅니다.
새우와 같은 해산물은 너무 오래 익히면 질기고 퍽퍽해지며 부피가 많이 쪼그라듭니다. 익는 속도도 아주 빠르니 최대한 나중에 넣어줍시다.
플레이팅 직전 생바질의 밑 부분만 손으로 따낸 뒤, 소스에 넣고 한번 버무려 냅니다.
바질은 마지막에 충분히 넣어 프레시한 향을 살려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