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재료
소개
이제는 아주 찰떡 JMT 조합이 되어버린 차돌된장!
요게 크림파스타와 만나면 맛이 있을까요?
직접 확인해보시죠!
조리과정
대파 흰부분은 두껍게, 초록부분은 아주 얇게 고명용으로 구분하여 어슷썹니다.
어슷 써는 이유는 비주얼 때문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포크나 젓가락으로 먹는 면요리 같은 경우, 부재료들도 먹기 좋게 길쭉하게 손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팔팔 끓는 물에 소금을 충분히 넣고 파스타를 80% 정도 익혀 냅니다.
파스타 물에 간을 하는 비율은 물:파스타:소금 = 100:10:1 정도입니다. 물 1L에서 소금 1~2t 정도면 됩니다.
오일파스타가 아니라 충분한 양의 소스와 함께 버무려 내는 파스타이므로, 80% 정도만 익히고 소스와 버무리며 마저 익혀야 면에 맛이 잘 뱁니다.
달궈지지 않은 팬에 차돌박이를 넣고 불을 올려 자체 기름을 녹여낸 후, 색이 나게 볶아줍니다.
이렇게 기름이 많은 재료의 기름을 녹여 뽑아내는 과정을 '렌더링'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작업에는 가능하면 코팅이 잘된 팬을 사용하시는게 재료가 눌어붙지 않아 좋습니다.
고기에 색이나면 된장 1T를 넣고 같이 한소끔 볶아 된장의 풍미를 살리고 풋내를 날려줍니다.
수분기가 있는 다른 재료를 넣기 전 된장을 먼저 충분한 기름에 볶아주는 것이 된장의 풍미를 살리고 풋내를 날리는 핵심 방법입니다. 이와 같은 방법은 춘장, 고추장, 두반장 등 많은 종류의 '장류'에 골고루 적용됩니다.
생크림을 넣고 된장을 잘 풀어줍니다.
이 때, 생크림만으로는 조금 느끼할 수도 있습니다. 우유를 섞어 생크림의 비율을 조금 낮추면 느끼한 정도를 기호에 맞게 줄이실 수 있습니다.
치킨스톡 1t, 썰어둔 대파 흰부분을 넣고 소스를 완성 시킵니다.
된장도 꽤 충분한 염도와 감칠맛을 가지고는 있지만 그래도 살짝 아쉽습니다. 우리의 사기템 치킨스톡으로 임팩트있는 맛의 소스를 만들어 줍시다.
파스타를 같이 넣어 잘 버무리며 원하는 익힘 정도에 맞춰 잘 익힙니다.
파스타가 이미 너무 잘 익어있다면 이 과정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덜 익은 상태에서 이 작업을 충분히 진행해주세요!
파스타를 접시에 담고 고명용 대파 초록부분을 올려냅니다.
느끼함을 덜기 위해 청양고추나 페페론치노와 같은 매운 재료를 추가해도 좋아요!
Ingredients
Directions
대파 흰부분은 두껍게, 초록부분은 아주 얇게 고명용으로 구분하여 어슷썹니다.
어슷 써는 이유는 비주얼 때문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포크나 젓가락으로 먹는 면요리 같은 경우, 부재료들도 먹기 좋게 길쭉하게 손질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팔팔 끓는 물에 소금을 충분히 넣고 파스타를 80% 정도 익혀 냅니다.
파스타 물에 간을 하는 비율은 물:파스타:소금 = 100:10:1 정도입니다. 물 1L에서 소금 1~2t 정도면 됩니다.
오일파스타가 아니라 충분한 양의 소스와 함께 버무려 내는 파스타이므로, 80% 정도만 익히고 소스와 버무리며 마저 익혀야 면에 맛이 잘 뱁니다.
달궈지지 않은 팬에 차돌박이를 넣고 불을 올려 자체 기름을 녹여낸 후, 색이 나게 볶아줍니다.
이렇게 기름이 많은 재료의 기름을 녹여 뽑아내는 과정을 '렌더링' 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 작업에는 가능하면 코팅이 잘된 팬을 사용하시는게 재료가 눌어붙지 않아 좋습니다.
고기에 색이나면 된장 1T를 넣고 같이 한소끔 볶아 된장의 풍미를 살리고 풋내를 날려줍니다.
수분기가 있는 다른 재료를 넣기 전 된장을 먼저 충분한 기름에 볶아주는 것이 된장의 풍미를 살리고 풋내를 날리는 핵심 방법입니다. 이와 같은 방법은 춘장, 고추장, 두반장 등 많은 종류의 '장류'에 골고루 적용됩니다.
생크림을 넣고 된장을 잘 풀어줍니다.
이 때, 생크림만으로는 조금 느끼할 수도 있습니다. 우유를 섞어 생크림의 비율을 조금 낮추면 느끼한 정도를 기호에 맞게 줄이실 수 있습니다.
치킨스톡 1t, 썰어둔 대파 흰부분을 넣고 소스를 완성 시킵니다.
된장도 꽤 충분한 염도와 감칠맛을 가지고는 있지만 그래도 살짝 아쉽습니다. 우리의 사기템 치킨스톡으로 임팩트있는 맛의 소스를 만들어 줍시다.
파스타를 같이 넣어 잘 버무리며 원하는 익힘 정도에 맞춰 잘 익힙니다.
파스타가 이미 너무 잘 익어있다면 이 과정을 제대로 할 수 없습니다. 반드시 덜 익은 상태에서 이 작업을 충분히 진행해주세요!
파스타를 접시에 담고 고명용 대파 초록부분을 올려냅니다.
느끼함을 덜기 위해 청양고추나 페페론치노와 같은 매운 재료를 추가해도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