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재료
소개
아웃백의 베스트이자 스테디 셀러 메뉴인 투움바 파스타!
단순한 크림파스타 이상의 녹진함과 자극적인 맛을 가진 필살 파스타죠.
요걸 집에서 가볍게 따라해 볼 수 있다면?
초간단 투움바 파스타! 한번 가봅시다.
조리과정
새우의 등을 세로로 살짝 갈라 내장을 제거하고 모양을 냅니다.
저희가 준비한 새우는 칵테일 새우라고도 불리는 깐새우지만, 요식업에서 사용하는 정확한 명칭은 P.D.T.O(두절탈각)새우입니다. P.D.T.O는 Peeled Devein Tail-On 의 약자로 머리를 떼고, 내장을 빼내고, 꼬리는 붙어있는 상태입니다.
내장까지 제거돼있으니 딱히 손질할 건 없지만, 그래도 등을 칼로 한번 갈라주면 익으면서 이쁜 모양을 냅니다.
양송이 버섯은 위에서 열십자 모양으로 잘라 4등분 합니다.
저는 버섯을 슬라이스 하는것보다 십자로 4등분 하는것을 좋아합니다. 모양도 살아있고 크기도 커서 버섯의 존재감이 확 드러나죠.
쪽파는 뿌리 부분과 초록 부분을 구분한 뒤, 뿌리부분은 큼직하게, 초록부분은 아주 잘게 다집니다.
속이 꽉차 식감이 있고, 맛과 향이 집중된 뿌리 부분은 조리 중간에 넣어 음식의 맛을 돋구고, 초록부분은 잘게 다져 비주얼을 한층 업그레이드 합니다.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넣고, 소금을 1L 당 1t 의 비율로 넣은 뒤, 페투치네 100g을 넣어 70% 정도만 익히고 건져둡니다.
소면, 중면, 칼국수 등 대부분의 면은 조리후에 금방 퍼지고 조금만 두어도 떡이되어 항상 면을 삶는 과정이 조리의 마지막이지만, 파스타는 꼬들하게 삶아 올리브유에 코팅만 해두면 다음날 까지도 큰 문제없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합니다. 그래서 파스타는 조리과정 중 편할 때 아무때나 삶아두어도 되죠.
팬에 기름을 두른 뒤, 양송이를 먼저 넣어 색이 나도록 볶다가, 색이 나면 새우와 케찹을 같이 넣고 한소끔 볶습니다.
수분이 있는 다른 재료를 넣지 않고 양송이만 따로 볶아야 색이 납니다.
새우는 매우 빨리 익고, 너무 익으면 부피가 줄면서 퍽퍽해지기 때문에 나중에 넣습니다.
팬에 분량의 휘핑크림, 치킨스톡, 고운 고춧가루, 쪽파 뿌리 부분을 넣고 약불에서 한 번 버무려 줍니다.
부재료는 이미 다 익었으므로 빠르게 버무려만 주어 소스화 시킵니다.
버무린 소스에 바로 조금 덜 익혀둔 파스타를 넣고 버무리며 마저 익히면서 소스의 농도를 잡습니다.
파스타를 넣으면 파스타의 전분기로 소스가 걸쭉해집니다. 휘핑크림을 살짝 졸이면서 파스타를 익히는 동시에 꾸덕한 소스로 만들어줍니다.
파스타가 원하는 정도로 익으면 접시에 이쁘게 담고, 쪽파 초록부분과 고웃 고춧가루를 조금 뿌려내 플레이팅 합니다.
초록색의 쪽파와 빨간색 고춧가루를 더해 비주얼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줍시다.
Ingredients
Directions
새우의 등을 세로로 살짝 갈라 내장을 제거하고 모양을 냅니다.
저희가 준비한 새우는 칵테일 새우라고도 불리는 깐새우지만, 요식업에서 사용하는 정확한 명칭은 P.D.T.O(두절탈각)새우입니다. P.D.T.O는 Peeled Devein Tail-On 의 약자로 머리를 떼고, 내장을 빼내고, 꼬리는 붙어있는 상태입니다.
내장까지 제거돼있으니 딱히 손질할 건 없지만, 그래도 등을 칼로 한번 갈라주면 익으면서 이쁜 모양을 냅니다.
양송이 버섯은 위에서 열십자 모양으로 잘라 4등분 합니다.
저는 버섯을 슬라이스 하는것보다 십자로 4등분 하는것을 좋아합니다. 모양도 살아있고 크기도 커서 버섯의 존재감이 확 드러나죠.
쪽파는 뿌리 부분과 초록 부분을 구분한 뒤, 뿌리부분은 큼직하게, 초록부분은 아주 잘게 다집니다.
속이 꽉차 식감이 있고, 맛과 향이 집중된 뿌리 부분은 조리 중간에 넣어 음식의 맛을 돋구고, 초록부분은 잘게 다져 비주얼을 한층 업그레이드 합니다.
냄비에 물을 넉넉하게 넣고, 소금을 1L 당 1t 의 비율로 넣은 뒤, 페투치네 100g을 넣어 70% 정도만 익히고 건져둡니다.
소면, 중면, 칼국수 등 대부분의 면은 조리후에 금방 퍼지고 조금만 두어도 떡이되어 항상 면을 삶는 과정이 조리의 마지막이지만, 파스타는 꼬들하게 삶아 올리브유에 코팅만 해두면 다음날 까지도 큰 문제없이 먹을 수 있을 정도로 튼튼합니다. 그래서 파스타는 조리과정 중 편할 때 아무때나 삶아두어도 되죠.
팬에 기름을 두른 뒤, 양송이를 먼저 넣어 색이 나도록 볶다가, 색이 나면 새우와 케찹을 같이 넣고 한소끔 볶습니다.
수분이 있는 다른 재료를 넣지 않고 양송이만 따로 볶아야 색이 납니다.
새우는 매우 빨리 익고, 너무 익으면 부피가 줄면서 퍽퍽해지기 때문에 나중에 넣습니다.
팬에 분량의 휘핑크림, 치킨스톡, 고운 고춧가루, 쪽파 뿌리 부분을 넣고 약불에서 한 번 버무려 줍니다.
부재료는 이미 다 익었으므로 빠르게 버무려만 주어 소스화 시킵니다.
버무린 소스에 바로 조금 덜 익혀둔 파스타를 넣고 버무리며 마저 익히면서 소스의 농도를 잡습니다.
파스타를 넣으면 파스타의 전분기로 소스가 걸쭉해집니다. 휘핑크림을 살짝 졸이면서 파스타를 익히는 동시에 꾸덕한 소스로 만들어줍니다.
파스타가 원하는 정도로 익으면 접시에 이쁘게 담고, 쪽파 초록부분과 고웃 고춧가루를 조금 뿌려내 플레이팅 합니다.
초록색의 쪽파와 빨간색 고춧가루를 더해 비주얼을 한층 업그레이드 해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