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이도 : ◆◇◇

트러플버섯크림파스타

2020/11/04

 20분

레시피 재료

페투치네100g
페투치네COSTg
양송이버섯3
양송이버섯COST
생크림150ml
생크림COSTml
트러플페이스트1T
트러플페이스트COSTT
트러플오일1t
트러플오일COSTt
맛소금2t
맛소금COSTt

소개

저는 집에 놀러오는 사람들에게 종종 요리를 해주곤 하는데요.

그냥 단순히 맛있는 것 보다는 어디가서 흔히 먹기 쉽지 않은 음식을 하는 편입니다.

그 중에 반응이 좋았던 트러플 파스타!

트러플 향을 최대한 살려 처음 먹는 사람도 이게 트러플 향이구나 라는걸 알 수 있도록 해보죠!

 

조리과정

1

양송이 버섯을 열십자 모양으로 잘라 4등분합니다.

트러플 향을 가리지 않기위해 양송이와 같이 향이 강하지 않은 버섯류를 사용합니다. 너무 얇으면 버섯의 존재감이 약해지니 큼직하게 4등분만 해주죠!

2

페투치네 면을 맛소금으로 간한 물에서 삶아냅니다.

크림이나 치즈가 들어간 묵직하고 느끼한 소스에는 표면적이 작은 굵은 면이 낫습니다. 칼국수 처럼 꽤 굵은 편에 속하는 페투치네 면을 사용해줍시다.

파스타를 삶을 때는 항상 일반 소금으로 밑간하지만 트러플 파스타의 경우에는 맛소금을 사용합니다. 트러플 맛을 살리기 위해서는 다른 재료를 많이 넣을 수 없어 감칠맛이 약할 수 있거든요.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송이 버섯을 색이 나도록 볶습니다.

역시 뭔가를 구울때는 노릇하게 마이야르!

4

생크림, 트러플 페이스트를 넣고 버무립니다.

트러플 페이스트는 그냥 오일보다 트러플의 맛과향이 진하고 어느 정도 조미도 돼있어 메인 소스의 역할을 해 줄수 있습니다.

트러플과 같이 향이 중요한 재료들은 열을 받으면 빠르게 그 향이 날아갑니다. 불 위에서 너무 오래있지 않도록 동작을 빠르게 해주세요!

5

소스에 삶아둔 페투치네 면을 넣고 버무립니다.

크림과 페이스트는 자체로 충분히 걸쭉하고 수분감이 있습니다. 면수는 너무 수분감이 없는 것 같으면 아주 조금만 사용해줍시다.

6

맛소금으로 최종 간을 한 뒤, 접시에 담고 트러플 오일을 한바퀴 둘러냅니다.

역시 간은 먹기 직전에 하는게 확실하죠. 조리 도중엔 너무 잘 바뀌거든요.

트러플 페이스트로도 향은 충분하지만 그래도 조리 과정에서 조금 약해졌을테니 트러플오일을 마지막에 둘러 확실하게 향을 강조합니다. 이쯤되면 트러플을 처음 먹는 사람도 뭐가 트러플향인지 모를수가 없죠!

Ingredients

 100 g 페투치네
 3 양송이버섯
 150 ml 생크림
 1 T 트러플페이스트
 1 t 트러플오일
 2 t 맛소금

Directions

1

양송이 버섯을 열십자 모양으로 잘라 4등분합니다.

트러플 향을 가리지 않기위해 양송이와 같이 향이 강하지 않은 버섯류를 사용합니다. 너무 얇으면 버섯의 존재감이 약해지니 큼직하게 4등분만 해주죠!

2

페투치네 면을 맛소금으로 간한 물에서 삶아냅니다.

크림이나 치즈가 들어간 묵직하고 느끼한 소스에는 표면적이 작은 굵은 면이 낫습니다. 칼국수 처럼 꽤 굵은 편에 속하는 페투치네 면을 사용해줍시다.

파스타를 삶을 때는 항상 일반 소금으로 밑간하지만 트러플 파스타의 경우에는 맛소금을 사용합니다. 트러플 맛을 살리기 위해서는 다른 재료를 많이 넣을 수 없어 감칠맛이 약할 수 있거든요.

3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송이 버섯을 색이 나도록 볶습니다.

역시 뭔가를 구울때는 노릇하게 마이야르!

4

생크림, 트러플 페이스트를 넣고 버무립니다.

트러플 페이스트는 그냥 오일보다 트러플의 맛과향이 진하고 어느 정도 조미도 돼있어 메인 소스의 역할을 해 줄수 있습니다.

트러플과 같이 향이 중요한 재료들은 열을 받으면 빠르게 그 향이 날아갑니다. 불 위에서 너무 오래있지 않도록 동작을 빠르게 해주세요!

5

소스에 삶아둔 페투치네 면을 넣고 버무립니다.

크림과 페이스트는 자체로 충분히 걸쭉하고 수분감이 있습니다. 면수는 너무 수분감이 없는 것 같으면 아주 조금만 사용해줍시다.

6

맛소금으로 최종 간을 한 뒤, 접시에 담고 트러플 오일을 한바퀴 둘러냅니다.

역시 간은 먹기 직전에 하는게 확실하죠. 조리 도중엔 너무 잘 바뀌거든요.

트러플 페이스트로도 향은 충분하지만 그래도 조리 과정에서 조금 약해졌을테니 트러플오일을 마지막에 둘러 확실하게 향을 강조합니다. 이쯤되면 트러플을 처음 먹는 사람도 뭐가 트러플향인지 모를수가 없죠!

트러플버섯크림파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