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재료
소개
저는 집에 놀러오는 사람들에게 종종 요리를 해주곤 하는데요.
그냥 단순히 맛있는 것 보다는 어디가서 흔히 먹기 쉽지 않은 음식을 하는 편입니다.
그 중에 반응이 좋았던 트러플 파스타!
트러플 향을 최대한 살려 처음 먹는 사람도 이게 트러플 향이구나 라는걸 알 수 있도록 해보죠!
조리과정
양송이 버섯을 열십자 모양으로 잘라 4등분합니다.
트러플 향을 가리지 않기위해 양송이와 같이 향이 강하지 않은 버섯류를 사용합니다. 너무 얇으면 버섯의 존재감이 약해지니 큼직하게 4등분만 해주죠!
페투치네 면을 맛소금으로 간한 물에서 삶아냅니다.
크림이나 치즈가 들어간 묵직하고 느끼한 소스에는 표면적이 작은 굵은 면이 낫습니다. 칼국수 처럼 꽤 굵은 편에 속하는 페투치네 면을 사용해줍시다.
파스타를 삶을 때는 항상 일반 소금으로 밑간하지만 트러플 파스타의 경우에는 맛소금을 사용합니다. 트러플 맛을 살리기 위해서는 다른 재료를 많이 넣을 수 없어 감칠맛이 약할 수 있거든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송이 버섯을 색이 나도록 볶습니다.
역시 뭔가를 구울때는 노릇하게 마이야르!
생크림, 트러플 페이스트를 넣고 버무립니다.
트러플 페이스트는 그냥 오일보다 트러플의 맛과향이 진하고 어느 정도 조미도 돼있어 메인 소스의 역할을 해 줄수 있습니다.
트러플과 같이 향이 중요한 재료들은 열을 받으면 빠르게 그 향이 날아갑니다. 불 위에서 너무 오래있지 않도록 동작을 빠르게 해주세요!
소스에 삶아둔 페투치네 면을 넣고 버무립니다.
크림과 페이스트는 자체로 충분히 걸쭉하고 수분감이 있습니다. 면수는 너무 수분감이 없는 것 같으면 아주 조금만 사용해줍시다.
맛소금으로 최종 간을 한 뒤, 접시에 담고 트러플 오일을 한바퀴 둘러냅니다.
역시 간은 먹기 직전에 하는게 확실하죠. 조리 도중엔 너무 잘 바뀌거든요.
트러플 페이스트로도 향은 충분하지만 그래도 조리 과정에서 조금 약해졌을테니 트러플오일을 마지막에 둘러 확실하게 향을 강조합니다. 이쯤되면 트러플을 처음 먹는 사람도 뭐가 트러플향인지 모를수가 없죠!
Ingredients
Directions
양송이 버섯을 열십자 모양으로 잘라 4등분합니다.
트러플 향을 가리지 않기위해 양송이와 같이 향이 강하지 않은 버섯류를 사용합니다. 너무 얇으면 버섯의 존재감이 약해지니 큼직하게 4등분만 해주죠!
페투치네 면을 맛소금으로 간한 물에서 삶아냅니다.
크림이나 치즈가 들어간 묵직하고 느끼한 소스에는 표면적이 작은 굵은 면이 낫습니다. 칼국수 처럼 꽤 굵은 편에 속하는 페투치네 면을 사용해줍시다.
파스타를 삶을 때는 항상 일반 소금으로 밑간하지만 트러플 파스타의 경우에는 맛소금을 사용합니다. 트러플 맛을 살리기 위해서는 다른 재료를 많이 넣을 수 없어 감칠맛이 약할 수 있거든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송이 버섯을 색이 나도록 볶습니다.
역시 뭔가를 구울때는 노릇하게 마이야르!
생크림, 트러플 페이스트를 넣고 버무립니다.
트러플 페이스트는 그냥 오일보다 트러플의 맛과향이 진하고 어느 정도 조미도 돼있어 메인 소스의 역할을 해 줄수 있습니다.
트러플과 같이 향이 중요한 재료들은 열을 받으면 빠르게 그 향이 날아갑니다. 불 위에서 너무 오래있지 않도록 동작을 빠르게 해주세요!
소스에 삶아둔 페투치네 면을 넣고 버무립니다.
크림과 페이스트는 자체로 충분히 걸쭉하고 수분감이 있습니다. 면수는 너무 수분감이 없는 것 같으면 아주 조금만 사용해줍시다.
맛소금으로 최종 간을 한 뒤, 접시에 담고 트러플 오일을 한바퀴 둘러냅니다.
역시 간은 먹기 직전에 하는게 확실하죠. 조리 도중엔 너무 잘 바뀌거든요.
트러플 페이스트로도 향은 충분하지만 그래도 조리 과정에서 조금 약해졌을테니 트러플오일을 마지막에 둘러 확실하게 향을 강조합니다. 이쯤되면 트러플을 처음 먹는 사람도 뭐가 트러플향인지 모를수가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