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시피 재료
소개
조리과정
닭다리살을 한 변에 1.5cm 정도의 큐브 모양으로 먹기 좋게 썹니다.
스푼으로 먹는 음식이니 스푼으로 떠먹기 좋은 크기와 모양으로 손질합니다. 하지만 먹기 좋다는 건 역시 본인 기준!
대파 흰부분을 길이 방향으로 가르지 않고 1.5cm 의 길이로 짧게 썹니다.
닭다리살과 같이 역시 스푼으로 먹기 좋은 크기와 모양으로 손질합니다.
썰어둔 대파와 닭다리살 중 반을 냄비에 넣고 기름을 둘러 중약불에 볶습니다.
양념이 없는 상태에서 먼저 기름에 볶아 색을 내고 풍미를 살려줍니다. 마이야르는 못참죠.
색이 나고 익으면 불닭소스를 넣고 한소끔 볶다가 1/3 정도를 덜어내어 고명용으로 남겨 놓습니다.
한소끔 볶아진 후, 데우지 않은 즉석밥과 휘핑크림, 불닭소스를 넣고 크리미한 농도로 맞춰 버무려 줍니다.
원래 리조또는 생쌀부터 넣고 익혀야하지만.. 네.. 이 맛있는 소스와 냄새를 두고 그러고 있긴 힘들죠? 즉석밥을 바로 넣어서 버무리며 농도가 어느정도 됐다 싶으면 바로 불끄고 접시에 담아줍시다.
조리가 마무리되면 그릇에 옮겨 담습니다.
고명으로 남겨둔 대파와 닭다리살을 올려줍니다.
팬에 남은 기름은 스푼으로 떠서 리조또 가장자리에 둘러냅니다.
같은 재료지만 밥과 버무려 같이 먹는 것과, 따로 올려내는 것이 맛과 식감의 대비를 주면서 보다 음식의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중간에 덜어내고 나중에 올리는 작업이 귀찮을 수는 있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번거로운 작업은 아니죠. 이런 간단한 과정으로 자취생의 한끼 식사보다는 조금 더 있어보이는 한 접시가 만들어진답니다.
Ingredients
Directions
닭다리살을 한 변에 1.5cm 정도의 큐브 모양으로 먹기 좋게 썹니다.
스푼으로 먹는 음식이니 스푼으로 떠먹기 좋은 크기와 모양으로 손질합니다. 하지만 먹기 좋다는 건 역시 본인 기준!
대파 흰부분을 길이 방향으로 가르지 않고 1.5cm 의 길이로 짧게 썹니다.
닭다리살과 같이 역시 스푼으로 먹기 좋은 크기와 모양으로 손질합니다.
썰어둔 대파와 닭다리살 중 반을 냄비에 넣고 기름을 둘러 중약불에 볶습니다.
양념이 없는 상태에서 먼저 기름에 볶아 색을 내고 풍미를 살려줍니다. 마이야르는 못참죠.
색이 나고 익으면 불닭소스를 넣고 한소끔 볶다가 1/3 정도를 덜어내어 고명용으로 남겨 놓습니다.
한소끔 볶아진 후, 데우지 않은 즉석밥과 휘핑크림, 불닭소스를 넣고 크리미한 농도로 맞춰 버무려 줍니다.
원래 리조또는 생쌀부터 넣고 익혀야하지만.. 네.. 이 맛있는 소스와 냄새를 두고 그러고 있긴 힘들죠? 즉석밥을 바로 넣어서 버무리며 농도가 어느정도 됐다 싶으면 바로 불끄고 접시에 담아줍시다.
조리가 마무리되면 그릇에 옮겨 담습니다.
고명으로 남겨둔 대파와 닭다리살을 올려줍니다.
팬에 남은 기름은 스푼으로 떠서 리조또 가장자리에 둘러냅니다.
같은 재료지만 밥과 버무려 같이 먹는 것과, 따로 올려내는 것이 맛과 식감의 대비를 주면서 보다 음식의 완성도를 높여줍니다. 중간에 덜어내고 나중에 올리는 작업이 귀찮을 수는 있지만, 생각보다 그렇게 번거로운 작업은 아니죠. 이런 간단한 과정으로 자취생의 한끼 식사보다는 조금 더 있어보이는 한 접시가 만들어진답니다.